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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2일님 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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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아청법

 

 

초간단하게,

미성년자가 나오는 음란물이라 여겨지는(음란물이 아니라, 여겨지는) 나오는 어떤 것을 소지할 시 너님 구속.

 

 

 개간단하게 아청법이 말이 안 되는 건...

 

 그럼 살인범 나오는 영화 모으는 사람은 살인자고

 도둑질 하는 만화책 모은 사람은 도둑놈이고

 무정부를 주장하는 노래를 듣는 사람은 아나키스트고

 동성애를 다루는 소설을 모으면 다 동성애자고

 히틀러 관련 자료 모으면 다 독재자냐?

 

 

 왜 그냥 오후면 틀어주는 만화도 하지 말지.

 창작세계에서 미성년자가 안 다뤄지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 거여.

 애들이 시작부터 어른들 세계만 다른 것만 보고 커서 창작하겠냐?

 지들 세계부터 보고 와야지?

 

  

 

 그러니 ㅅㅂ 언제부턴가 개쓰렉같은 3d 랍시고 이상한 만화만 애들이 보는 시간에 해주더라.

 그래놓고 무슨 문화콘텐츠가 어떠니 ㅈㄹㅈㄹ

 

 톰과제리도 폭력성 띠니까 그거보면 동물학대+잠재적 폭력범 해서 쇠고랑 채우던가

 

 

 별 생각없이 웹질하다 빡쳐서

 

 P.S.

 아동포르노는 만드는 놈 죽이는게 맞음.

 그렇다고 그거 본 놈을 예비 범죄자 취급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 됨.

 더럽다는 건 인정.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었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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