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새벽 5시 30분 기상.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새벽 6시에 칼 같이 집을 나서서 버스 정거장으로.
대화역에서 버스를 내리고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타는 광역직행버스가 6시 28분쯤 온다.
그걸 타고 한참을 달리고 다시 한번 갈아타면 나의 직장.
보통은 7시 40분 쯤에 출근을 완료한다.
출근하는 동안 컨디션이 좋거나 필이 꽂히면 버스 안에서 스마트 폰으로 글을 쓴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엔 잔다.
광역직행버스라 좌적이 뒤로 젖혀져 나름 상당히 편하게 잘 수 있다.
001. 쭈니
14.02.15 18:14
함 만나 쐬주 한잔하자
002. Lv.21 매한작
14.02.20 01:15
오 쭈니형? ㅎㅎㅎ 그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