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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서 고구려전에는 고구려가 5부족으로 되어 있고
흉노 선비 갈 저 강 이라고 했습니다
흉노는 훈족이므로 지금의 카다흐스탄입니다
개다가 유럽의 헝가리 또한 마가의 후손들이죠
예나라들의 수도는 정해진 지명이 아니라 왕이 있는 도시를 말합니다
평양은 투르판이고 현재 남은 투르판이란 지명은 신장위구르에 있습니다
그러니 고구려 초기 이전 고조선 시대에는 더욱 넓은 지역에 분포 했을 것이 분명하죠
내몽골 요동 요서 지역에 있는 4000년전 훙산문화가 고조선지역임이 확실한데 그 후신인 고구려가 동쪽 끄트머리에 작은 나라라고 하는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저도 역사를 좋아하는데, 왜 2세기 무렵부터 고구려를 비롯한 한반도가 기틀을 잡고 강성해진게 당시 중국의 혼란한 시대가 힘을 기를수 있었던 환경에 일조했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좋은 통찰을 보여주셨네요.
그리고 댓글중에 역사사관에 대한 비판적인 글이 있는데, 저도 단재 산채호 선생님이 조선상고사나 북애노인이 규원사화나 김정산의 삼한지 등을 읽으면서 한마디로 국뽕같은 자부심에 젖어들긴 합니다만 어찌됐든 명확히 뒷받침하는 사료 제시를 통해 공삭적으로 인정받기 전까지는 현재 학계 정설을 인용 할 수밖에 없다는 작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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