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에크입니다.
3월 26일 금요일 정오를 기점으로 <보고 싶은 복싱천재>가 유료로 전환됩니다.
벌써 유료화만 여덟 작품째인데, 여전히 떨리네요.
특히 이번 작품은 마이너한 소재를 다룬 글이라 걱정이 더욱 많았습니다.
초반에는 이번에도 유의미한 성적을 찍지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오랜만에 속이 다 쓰리더군요.
이 정도로 속이 쓰려온 건 편당결제 첫 경험이었던 <낭만이 사라진 필드>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여러분들이 좋게 봐주신 덕분에 나쁘지 않은 성과로 유료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든 건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재 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틀 동안 세 편이 매일 정오에 올라갈 겁니다.
오늘 1편 올라갔으면 내일은 2편, 모레는 다시 1편입니다. 변동사항이 있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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