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불가사의 11권
작가명 : 박현수
출간일 : 2016년 6월 1일
“귀, 귀신……! 저 아이한테 귀신이 들렸어!”
태양지체로서 상단전이 열린 채로 태어나
귀신 들린 아이라며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 강룡.
하지만 하늘은 무심치 않았으니
무당파를 떠난 기인 장우결과의 인연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능히 세상을 뒤집을 능력이다. 봉인하지 않으면 아이가 잘못 컸을 때,
무림에 피바람이 불 터. 내, 이 아이에게 죄를 지어야겠구나.”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것.
그것은 바로 절대자의 운명이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