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마교의선 9권
작가명 : 초혼
출간일 : 2014년 5월 1일
“무당의 강시술을?”
“근데 그것이 강시술이라기보다는 의술에 가깝습니다.”
“허어,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구나.
강시술이면 강시술이지, 여기서 갑자기 의술은 또 무슨 말이냐?”
배교 사령궁의 부궁주에서 마교의 시체닦이로 전락한 능운비.
봉마옥에 사십 년간 갇혀 있던 무당의 현우자와의 우연한 만남은
그에게 의선이라는 또 다른 길을 제시한다.
지금,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001. 용세곤
14.05.02 13:50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