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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토리 제 인생 대역이었는데 새로 작품을 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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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도 대박냄새 벌써 나네요
부디 계속 연재해주셔서 퍼거토리같은 대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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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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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고려부터 시작인데 전작보다 더 이전이네요. 아직 여요전쟁이 이어지던 시기인데 왜 이때부터 바꾸어야 멸망을 막을 수 있는거지? 흠... 김훈•최질의 난 부터 막아야하는건지 아니면 다음해인가 국지전에서 대패부터 막아서 나중에 3차 전쟁 이후 요동으로 치고 나가야하는건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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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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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김훈 최질의 난 일어나는 시기군요. 주인공이 김훈 최질 잡아죽이고 현종 구해서 바로 출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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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이후 긴 평화 속에 고려 모순 쌓이고 여진 정벌 실패하고 이자겸의 난 터지고 묘청의 난 터지고 하니까, 길게 보고 고려가 내부 모순 안 쌓이게 하려면 현종 때부터가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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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경의 수혈주거까지 표현되네. 역시 고증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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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인이 산신령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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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불멸의 황제가 황금옥좌에서 통치하시는 대진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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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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