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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지러워도 인연을 쌓아온 타인의 시신은 상하지 않게 수습한다. 갑자기 구석기 유적에서 장례와 매장의 흔적을 발견했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어느 시대를 가더라도 이 인간적인 마음가짐은 똑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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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퍼거토리의 김경록 작가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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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좌!!!! 소식듣고 왔습니다! 퍼거토리 이후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다시봐서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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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불사대역중에 처음으로 황제루트로 갈거같네요. 40k의 황금옥좌로 가자아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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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is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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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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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할미? 바리데기?
정말 오랫만입니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불멸자 고려(본토)
좋네요. 대한제국 연대기때부터 쳐도 도입부의 강렬함은 이 작품이 제일 좋습니다
올해는 풍년이로다...
김경록이 컴백을 해버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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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작가님 잘보고가요
좋아하는 작가님! 기대됩니다!
작가님 신작 축하드립니다
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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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맘아프게 ㅠㅠ
헐 이거 실화인가
홍보글 보고 왔습니다 완결까지 건필!
동명이인인가 했었는데 제가 아는 그분 맞나보네요 재밌게 볼게요
감정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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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름을 보며 그사람이 맞는지? 동명이인인가도 생각해봤지만 2회를 넘기며 전작들에서 느낀 잘 쓴 작품일것이라 생각하며 흥미진진하게 읽어갈 것입니다
경록햄!! 보고 싶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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