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는게, 만들어진 순금바에 일렬번호와, 국가를 나타내는 직인을 찍기때문입니다. 소량은 상관없지만, 10돈 만 넘어가도, 출처가 찍힙니다.
시세차익을 노린 밀반입을 막기위한건데, 아무런 직인도 없는 10kg의 금은, 장물이 아닌이상, 정식판매가 안됩니다.
음..그 부분을 고려 안 한 건 아니지만 현재 씬에서 중요한 건 주인공의 심경 변화에 주력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당장 돌덩이 같은 루비가 어쩌면, 나를 위한 중요한 아이템일지 몰라 하고 생각하고 팔지 않고 두는 것도 당장 내일 목숨이 위태로운 설정상 애매할 것 같은 건 마찬가지 인 듯 싶습니다.
여러 가지 전개상 자질구레한 부분들은 제외시키고 메인 이야기에 집중한 거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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