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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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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목을 죽이진 않은건가요 언제까지 용고기 먹을 것도 아니니 용들과의 원한은 좀 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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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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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입장에서 보면 원한이 갈무리 되겠어요. 가족이 집에서 잘 자고 있는데 누가 들어와서 내 집이라고 깽판치고, 그 강도와 싸워서 물리쳤는데 강도가 식인종을 데리고 와서 가족을 잡아 먹은 상태인데요. 그 뒤 식인종이 남은 가족들마져 찾아다니면서 토막쳐서 잡아먹었는데요.
그 식인종과 싸우겠다고 몰려간 친척들은 일부는 죽고, 일부는 잡힌 상태인데. 얌전히 잡혀가면 앞으로 안 잡아먹을 수도 있다, 단 보장은 못한다고 하는데 갈 수 있나요. 목숨걸고 남은 가족을 위해서 저 식인종을 죽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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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안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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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카드게임 언급한 신이 역관광당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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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부스 스목 결석 먹고 또 강해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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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드래곤)을 너무 많이 먹어서 나중에 그림자의 신이랑도 연관이 생길려나? ㅋㅋㅋ 진짜 반신이 되어서 올라가면 무슨일이 생길려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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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안 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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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식인종이랑 싸우면 100퍼 진다는걸 아는 상태에서 가족들 전부 끌고가서 싸우는건 비이성적인 행위죠. 100퍼와 그럴수도 있다는 엄연히 다른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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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보다 소중한 게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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