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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행마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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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협행마
작품등록일 :
2012.09.17 16:36
최근연재일 :
2013.01.21 15:04
연재수 :
17 회
조회수 :
690,863
추천수 :
2,417
글자수 :
68,422

Comment ' 4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12.07.24 12:50
    No. 31

    해저문님, 윗 대글에도 나와 있다시피 은자 한냥은 십만원으로 계산했습니다. 삼십 만원이면 두 식구 밥만 먹고 사는 데 지장없습니다. 반찬이야 대충 떼우게 될테고요. 단지 밥만 먹고 산다면 말입니다.
    당시 쌀값이 비싸긴 했습니다. 쌀 두가마니면 큰 돈이었으니까요. 쌀 이외에도 잡곡이 많습니다. 현대의 계산법으로 경제 구조를 적용하고 있으니 크게 어색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15살 점소이가 노동일 하면서 오십만원이면 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Tant
    작성일
    12.07.27 00:42
    No. 32

    까불다 맞습니다. 그럼요. 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12.07.27 11:34
    No. 33

    건필하세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DarkMoon..
    작성일
    12.07.27 13:19
    No. 34

    혹시 .. 무협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왕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12.07.27 13:25
    No. 35

    그렇다기 보다는 왕씨가 중국 성이라는 게 티가 팍팍 나다보니 스쳐가는 인물은 왕씨가 많이 나오게 될 것 같아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크레이온
    작성일
    12.08.01 20:10
    No. 36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12.08.06 13:47
    No. 37

    잘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fartar
    작성일
    12.08.15 09:41
    No. 38

    건달과 무공을 배운 사람은 다르죠 아무리 2류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롤플레잉
    작성일
    12.09.01 00:09
    No. 39

    당시로서는 진짜 밥만 먹여 줘도 고마운 시대 아니었나요? 15살짜리 한달 봉급이 은자 다섯냥이라니...말이 안 됩니다. 고치는 게 좋겠습니다. 수치가 안 맞으면 읽기가 싫어집니다.
    당시의 민초들은 쌀이고 뭐고 일단 입에 풀칠하기 위해 죽도록 일하던 시기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당시의 두식구 한달 먹고 살돈이라면 현대의 이백만원 이상이라는 거죠.
    계산을 해 보면 15살 짜리가 한달 5백은 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12.09.03 08:47
    No. 40

    계산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은자 1냥=10만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뒤에 식당에서 음식을 시킬 때 가격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술과 음식의 가격은 현대의 음식과 술값을 차용해 그대로 적용시켰습니다. 롤플레잉님께서 잘못 계산하신 부분을 제가 어떻게 수정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은자 세냥으로 두식구(예운설과 장진권)가 구 달은 산다는 얘기는 그야말로 엄한데 돈 안쓰고 밥만 먹고 살 경우라는 뜻입니다.
    현대인들도 딴짓 안하고 밥만 먹고 산다면 30만원으로 두 식구 두 달은 살아가고도 남습니다.
    물론 본문에서 언급한 것은 쌀이 아닌 다른 잡곡이 될 것입니다. 당시에는 쌀 가격이 비쌌으니까요.
    그 뒷부분에도 나와 있듯.'그래도 이게 어디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롤플레잉님께서 계산하셨다는 금액이라면 삼천만원이라는 돈일텐데 저렇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을까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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