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무적님, 비스트로더님, 길가던식객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령무적님 그렇게 삭막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이가 많아 질수록 닳고닳은 사람들과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울뿐 30대 이하분들이시라면 세상은 그렇게 삭막하지만도 않다고 봅니다.
저 역시 30대 전에는 취직의 문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던 때가 분명히 존재했었으니까요.^^
비스트로더님 연재 주기는 너무 기대하지 않으시는 편이...^^;;;
아직은 설정 단계일 뿐입니다.
길가던식객님......
그, 그거슨.... 사령안이라고 불리우는 섭혼술의 일종? 머리가...머리가...깨질것 같아요...
으윽.... 버, 번역하자면....
삶은 길바닥에서 하드를 먹는 것이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다시금 감사 드립니다(아래에도 적었거든요 ㅎ)
사람이 무섭다는 걸 나름 느꼈다고 생각해도 이런 이야기를 볼 때마다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가려고 도전하는 게임 개발자에 대한 길도 회의가 들 정도로요.
하지만 일단 선택한 길이니 가 보렵니다. 세상에 악인들이 많다고 '세상은 다 이래'하면서 자살할 수는 없잖아요?
슬슬 취업에 도전하기 시작하고 있는데 취업이 되었을 떄, 기획자로서 일을 하게 될 때 금과옥조와 같이 새겨듣겠습니다.
다시한 번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_<
세라임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내용없습니다. 제 스타일이 원래 불법적인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나갔었죠. 어차피 캔슬된 내용이니 알려드립니다.
평범한 남자가 자신의 사랑을 소유하기 위해서 불법적인 일들을 벌인다는 내용입니다.
첫 분기점에서는 우선 야쿠자의 여자를 자신의 친구와 2:1..(이런걸 써도 되는지는...ㅡㅡ;)로 괴롭히고 캠코더로 촬영을 해야합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친구도 설득해야하고 캠코더를 구입할 자금을 마련하는 이벤트도 통과해야하는 거죠.
미연시 게임의 특성상 전체 줄거리만 있을 뿐 그다지 권장할만한 충실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그걸로 책한권 분량을 썼다는 믿지 못할...ㅡㅡ;) A....M... 등의 글과 평소에는 듣지 못하는 의성어가 판치는.........ㅡㅡ;;...사실 저도 쓰면서 낯뜨거웠었지요. ㅎㅎㅎ
다만.... 국내에서는 일본처럼 그런 화끈한 줄거리가 심의에 통과할 수 없다는 것을 몰랐던 거라는....^^;;;
몇번의 캔슬 긑에 컨펌이 났지만, (물론 원고료도 받았죠...다 뺏겼지만.) 다음글은 소비자의 반응을 보고 계속 이어갈 것인지 새로운 컨셉으로 나갈 것인지 지켜보자더군요.
은근히 용돈 짭짤했었는데 그냥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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