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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행마 님의 서재입니다.

게임개발도전기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완결

협행마
작품등록일 :
2009.11.02 21:22
최근연재일 :
2009.11.02 21:22
연재수 :
23 회
조회수 :
62,170
추천수 :
420
글자수 :
146,506

Comment ' 25

  • 작성자
    Lv.99 몽환현재
    작성일
    09.09.27 20:11
    No. 1

    참...짠합니다.. 남의 일 같지 않고 꼭 절 보는것 같아 침울할때도 있었네요.....오너가 될수 없는 사람들의 비애겠죠?...우리 힘내서 삽시다 좌절은 나중에 하자구요..회이팅~~건필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09.09.27 20:33
    No. 2

    달밝은시월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몇몇 분들이 혈천이 탄생된 배경과 게임회사의 분위기를 알고 싶다고 하셔서 시작한 글이었는데 불필요하게 길어져 버렸습니다.
    사는 게 참....
    힘들고 우울하지만, 내가 쓰러지면 가족들이 밟혀서 쓰러지지도 못하죠.
    ^^
    세상의 모든 가장 여러분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09.09.27 20:53
    No. 3

    세상사는동안 필요한건 결국 일잘하는 능력보다는 사람보는눈과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아는게 중요하죠.일이야 잘하는사람에게 맡기면되지만 사람보는건 다른사람에게 맡길수는없죠, 글 잘봤읍니다. 그래도 소설이니까 주인공이 각성 초사회인변신해서 투자받아서 게임성공하는스토리를보기를원했는데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09.09.27 21:22
    No. 4

    오징어짬뽕님 말씀 잘 보았습니다.
    이 글은 서두에서도 밝혔듯이...지난 일년간 겪은 제 얘기 일뿐입니다.
    투자를 받기엔 혈천의 진행상황이 너무 미흡했습니다.
    쵯한 프로토 타입이라도 진행이 되었다면, 투자를 받을 가능성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도 아니고 기획서와 시나리오만으로는 어느 투자자들도 선뜻 돈을 내놓지 않는 것이 요즘 시대입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방임하고 오로지 결과에 대해서만 말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회의적인 마음을 들게하던 짧은 기간 동안의 회사 생활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을척
    작성일
    09.09.29 14:45
    No. 5

    잘 봤습니다. 그리고.. 아쉽군요. 이런식으로 끝나다니.. 그럼 다음글에서 뵙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09.09.29 22:25
    No. 6

    을처기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는 게 다 그런거라고 봅니다.
    새로운 세상을 본다는 것은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그저 주변인의 입장과 실제 업무에 뛰어든 사람과의 입장은 많이
    다를 수밖에 없더군요.
    삶은 풀 배팅 히든과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따라간 배팅이 아까워 히든을 포기 못하는 그런....
    올인 배터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ㅎㅎㅎㅎ
    히든이 결국 아무런 역전의 바탕이 되지 못함을 알면서도....
    결국...
    "업 싸이드"를 외치게 되죠...
    따라간 게 아까워서겠죠?
    혹시나하는 마음에...결국은 역시나 일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즐거운 밤되시길 바랍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라리다
    작성일
    09.10.04 01:08
    No. 7

    수고 하셧습니다.. 간만에 듶ㄹ어와서 봣는데

    이렇게 끝나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09.10.05 23:09
    No. 8

    짠하게 끝게나네요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게 실제 이야기라니아쉬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09.10.07 22:39
    No. 9

    아라리다님, 세라임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상당히 축소해서 적었습니다.
    세상일이라는 게 전 그냥 논픽션으로 적는다, 거리낌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무슨 태클이 걸릴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냥 편안하게 쓴다고 쓴글에 갑작스럽게 다른 결론을 내리시는 분이 계셔서 당혹했답니다.
    그때 생각했죠.
    '아....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구나...'
    그래서 상당부분 축소했습니다. 자세히 쓰면 왠지 '
    잘렸다고 칭얼대는 것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같아서 말입니다.
    훗...딸 아이가 뽀뽀를 해주고 가네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이;달말에 완결란으로 이동 신청하겠습니다.
    즐거운 밤되세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발컨대장
    작성일
    09.10.21 18:34
    No. 10

    나는 소설인줄 알고 읽었는데 피눈물 나는 얘기였군요.
    참 답답하네요.

    어쨌든 고생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09.10.31 19:56
    No. 11

    작가님 힘내세요.ㅠㅠ
    넘슬프지만. 세상에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공장에서 치열하게 일하고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엘자르
    작성일
    09.11.01 15:04
    No. 12

    그정도 기획력이고 일에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빛을 보는 날이 올것이에요.

    솔직히 게임업체 쪽은 좀 암울 하지요.

    음.. 요즘 대만이나 중국에서 만든 웹 게임 같은 것들이 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번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아서 웹게임 한번 기획해 보세요.

    시나리오 작업이 탄탄하고 그정도 기획력이라면.

    웹게임 개발도 괜찮을 듯 싶군요. 그렇게 그래픽이 중요하지는 않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리엔
    작성일
    09.11.01 16:45
    No. 13

    보고나서 손이 덜덜떨립니다...
    아직 사회도 안나간 어린 대학생이지만
    작가님 인생이야기에 사회의 무서움에 두려움부터 치닫는군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포도우유
    작성일
    09.11.01 16:49
    No. 14

    잘 읽었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게임 개발을 꿈꾸고 있기 때문에
    작가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베습허
    작성일
    09.11.02 00:00
    No. 15

    단숨에 읽었습니다.

    저도 게임쪽으로 일 해봐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처절할 정도로....

    작은업체는 게임이 산으로 가고 일정도 빠듯하고 중간에 이야기도 많이 바뀌고.. 그리고 넥슨쪽은 최악이었습니다.

    저에게도 문제 없었던건 아니지만 게임업계에 대한 불신은 머리속 깊이 박혀서 그쪽으로는 억만금을 준대도 발길 돌리기가 싫어지네요.

    지금은 서비스업 6년정도 되었네요.

    하고 있는 일에도 나름 만족하고 있고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임업계쪽에서 안좋은 경험들에 굉장히 힘들었지만, 저한테는 충분한 약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만, 애까지 있는 상황에 그런일이 있었다면 소름이 돋습니다.

    고생 많이 하신 화이트레인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베습허
    작성일
    09.11.02 00:01
    No. 16

    아.. 협행마님이 화이트레인님 맞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09.11.02 00:05
    No. 17

    아닙니다. 화이트레인님이 불법적으로 제 연재란을 점거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hanuka
    작성일
    09.11.02 00:07
    No. 18

    아직 학생이라 먼일 이라고만 생각되는
    하지만 겨우 2~3년 뒤면 제가 겪을 일들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레이빈센트
    작성일
    09.11.02 14:09
    No. 19

    뭐 게임업계현실이야..전에 듣던 내용들과 비슷하군요..
    저도 그쪽으로 일하려고 하다가..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만큼 쏟은 노력만큼 돌아오질 않기에..쩝
    스크린골프....지금이야 보편화 되었는데..몇년전만해도..없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을지투게더
    작성일
    09.11.02 16:55
    No. 20

    음 참으로 글의 내용을 보니 일을 잘 모르는 저도 화가 나겠더군요.

    저 같아선 따끔하게 할말 다하고 증거 찾아서 사장에게 보여주겠어요

    일 그따구로 하는 애들 다 짤라버리고 유능한 인원으로 다시 바꾸게 말이에요

    쩝 논픽션에 픽션이 조금 들어간거지만 대부분이 경험한 일이시니 정말

    고생 많으셧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햇살반디
    작성일
    11.03.17 20:42
    No. 21

    잘봤습니다. 역시 세상은 만만치 않죠....친구도 그렇고 에혀....가족이 뭔지....먹고는 살아야 되니.....쩝....파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노을의기도
    작성일
    11.03.18 12:26
    No. 22
  • 작성자
    Lv.6 임성묵
    작성일
    11.03.19 08:49
    No. 23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unFeel
    작성일
    13.07.25 00:05
    No. 24

    세상사라는게 열심히 사는 사람 바보 만드는 일이 비일비제하죠. 이글을 여기까지 보면서 정말 사장에게 화가 나는군요. 정말 필요한 일력구분 못하면서 어떻게 사장하는지 정말 노력하시는 작가님의 앞날에 좋은 일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13.08.08 00:07
    No. 25

    사는 게 다 그렇죠...^^;;;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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