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이야기 소설보다 더 재미있네요. 어차피 지나간 이야기지만 테니스 게임이 흥행 했다고보고 그다음으로 데드매치와 외개인과 신전까지 간다면 스포츠물이라도 더욱 재미있을 것 같네요.
예를 듣다면, 두 모드 다 전투 아이템을 사용하게 하는 거죠. 그전까지는 스포츠물이었는데 성장한 유저는 전투전에 시물로 가상 전투를 하는거죠. 그전 아이템과 다르게 한번 쳐서 던지면 폭발, 상태이상, 지형 파괴 등 뮈 협행마님의 설정을 따라가다보니 예상 결과지만요.^^
그리고 스포츠물을 넘어서 외개인과 데드매치, 라켓과 특수 공의 살인기능 협행마님이 아직까지 그 회사에 몸 담고 계신다면 기대해 볼 일이나 왠지 나오신 것같은 글의 흐름이 아쉽군요.
귀가하는 중에 댓글을 적는 중이라 글쓰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글을 보면서 협행마님의 내면을 공유하는 것같은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군요. 그래서 팬이 있나봅니다. 아는 분이 폰으로 글을 쓰다고 하기에 그런가 했는데 핸폰으로 작문은 절대 사양입니다.
정말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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