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제서야 이 댓글에 답을 하네요.
사실 30대건 40대건 60대건 친구라는 건 대화에 욕설이 반을 차지하게 되더군요.
가끔 술을 드시면서 나이 지긋하신 분들의 술자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지금 이 글에 적힌 욕설은 애교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뭐 좋은 건 아니지만, 논픽션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기에 솔직하게 쓰는데 노력하고 있을 분. 일부러 제 자신을 비하하거나 친구들을 비하시켜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저 30대 마지막을 달리는 저희들의 일상적인 모습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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