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아래 글, 이 글 연재를 시작한 후로 가장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 작가의 말을 빌어 많은 설명을 썼는데 그냥 지웠네요. 작가는 글로 말해야지 설명으로 푸는 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선작을 취소하고 떠난 분도 계시겠지만 일단 계속 써보렵니다. 이제 16회째 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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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말을 빌어 많은 설명을 썼는데 그냥 지웠네요. 작가는 글로 말해야지 설명으로 푸는 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선작을 취소하고 떠난 분도 계시겠지만 일단 계속 써보렵니다. 이제 16회째 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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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교수가 학점핑계로 제자 아이디어를 갈취하고, 논문 만들라고 협박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대학원생도 아니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점 인정해주고 연구실 줄테니 하고싶은거 다 해봐???
설령 저 교수는 정말 착해서 제자 이름으로 논문 내준다고 쳐도, 회사 날려먹은 주인공은 뭘 믿고 저기서 저 짓을 해야되는건가요?? 심지어 저 연구소. 시간만 조금 지나면 주인공이 통째로 차릴 수 있는 자본이 생기고, 주인공 본인도 그거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이 적으니 하나 더 만들어주려는 목적이신건가 궁금할 정도네요.
아직 교수가 논문 아이디어 갈취하지 않았으니까 지금은 개이득 상황 맞음. 하고싶은 연구 연구비 상관없이 막하고 수업안듣고 학점챙겨서 졸업하고 어차피 수업들으면서 졸업예정인 시간 알뜰히 쓰는거지 다만 저 아이디어를 쥔공 허락도 없이 실험결과랑 논문작성에 쥔공윽 빼먹으면 그때부터 호구되는거고...수업 빼주고 연구비 대주면서 어떻게든 쥔공 찔러서 논문내용 검증하면 교수도 개이득이고 하란다고 쥔공이 거절할 기미라도 보였으면 모를까 쟤도 좋다고 연구소로 바로 들어온거 보면 연구비에 시설이용비 아끼고 이득이라 생각한거임 쥔공 내공이 수업들을 껀덕지도 아니고 어차피 버릴시간 알차게 쓰는거지 뭐 논문 아이디어 훔쳐서 결과까지 가져가도 쥔공 뒤에는 미국이랑 자본가가 버티고 있음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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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100 G 빌런의 경제학 - 39 +78 | 21.02.08 | 28,972 | 1,277 | 16쪽 | |
39 | 100 G 빌런의 경제학 - 38 +40 | 21.02.07 | 29,034 | 1,237 | 15쪽 | |
38 | 100 G 빌런의 경제학 - 37 +49 | 21.02.06 | 29,182 | 1,178 | 15쪽 | |
37 | 100 G 빌런의 경제학 - 36 +44 | 21.02.05 | 29,353 | 1,212 | 17쪽 | |
36 | 100 G 빌런의 경제학 - 35 +40 | 21.02.04 | 29,699 | 1,265 | 13쪽 | |
35 | 100 G 빌런의 경제학 - 34 +94 | 21.02.03 | 29,825 | 1,231 | 13쪽 | |
34 | 100 G 빌런의 경제학 - 33 +88 | 21.02.02 | 30,066 | 1,280 | 13쪽 | |
33 | 100 G 빌런의 경제학 - 32 +57 | 21.02.02 | 29,904 | 1,172 | 14쪽 | |
32 | 100 G 빌런의 경제학 - 31 +127 | 21.02.01 | 19,779 | 1,858 | 13쪽 | |
31 | 100 G 빌런의 경제학 - 30 +45 | 21.01.30 | 18,563 | 1,697 | 12쪽 | |
30 | 100 G 빌런의 경제학 - 29 +44 | 21.01.29 | 18,596 | 1,695 | 12쪽 | |
29 | 100 G 빌런의 경제학 - 28 +59 | 21.01.28 | 18,944 | 1,825 | 13쪽 | |
28 | 100 G 빌런의 경제학 - 27 +67 | 21.01.27 | 19,264 | 1,832 | 15쪽 | |
27 | 100 G 빌런의 경제학 - 26 +95 | 21.01.26 | 19,493 | 1,932 | 16쪽 | |
26 | 100 G 빌런의 경제학 - 25 +85 | 21.01.25 | 19,889 | 2,124 | 12쪽 | |
25 | 100 G 빌런의 경제학 - 24 +59 | 21.01.24 | 21,075 | 1,905 | 13쪽 | |
24 | FREE 빌런의 경제학 - 23 +86 | 21.01.23 | 120,471 | 2,110 | 14쪽 | |
23 | FREE 빌런의 경제학 - 22 +150 | 21.01.22 | 115,960 | 2,250 | 14쪽 | |
22 | FREE 빌런의 경제학 - 21 +105 | 21.01.21 | 114,551 | 2,181 | 13쪽 | |
21 | FREE 빌런의 경제학 - 20 +76 | 21.01.20 | 115,318 | 2,202 | 13쪽 | |
20 | FREE 빌런의 경제학 - 19 +57 | 21.01.19 | 116,956 | 2,061 | 14쪽 | |
19 | FREE 빌런의 경제학 - 18 +70 | 21.01.18 | 117,015 | 2,249 | 14쪽 | |
18 | FREE 빌런의 경제학 - 17 +75 | 21.01.16 | 118,366 | 2,295 | 13쪽 | |
17 | FREE 빌런의 경제학 - 16 +75 | 21.01.15 | 115,654 | 1,975 | 13쪽 | |
» | FREE 빌런의 경제학 - 15 +124 | 21.01.14 | 115,715 | 1,998 | 13쪽 | |
15 | FREE 빌런의 경제학 - 14 +127 | 21.01.13 | 114,627 | 1,853 | 13쪽 | |
14 | FREE 빌런의 경제학 - 13 +54 | 21.01.12 | 114,112 | 1,892 | 12쪽 | |
13 | FREE 빌런의 경제학 - 12 +63 | 21.01.11 | 114,298 | 1,886 | 12쪽 | |
12 | FREE 빌런의 경제학 - 11 +83 | 21.01.09 | 114,261 | 1,890 | 13쪽 | |
11 | FREE 빌런의 경제학 - 10 +45 | 21.01.08 | 116,519 | 1,903 | 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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