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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숙이 아줌마 이해가 감
내가 가장 자신있는 요리가 된장짜글이고, 과장 1도 없이 삼천번도 넘게 끓여봤을거임 먹어본 사람들도 다들 극찬하는 맛
근데 이거 어케 끓이는지 설명하라면 못하겠음 그날그날 집에있는 재료따라, 된장 맛 따라 그때그때 미묘하게 달라지는 조리법을 설명할 방법이 없음 정형화된 레시피로 만들어주면 이 맛이 안남 결국 끓이는사람 감각에 의지해야됨
말숙이 아줌마가 원하는것도 감각에 의지해야하는 미묘한 부분을 배우가 채워주길 바라는 것. 이건 대본을 아무리 잘 써준다고 해도 작가가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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