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상상팩토리

천마회귀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퓨전

샛별초롱
작품등록일 :
2017.09.10 08:55
최근연재일 :
2017.09.10 08:59
연재수 :
4 회
조회수 :
3,666
추천수 :
55
글자수 :
12,313

작품소개

"으하하핫!! 드디어 돌아왔다!"

역대 마교주 중 가장 최약의 무력을 지녔다는
제 12대 천마는 광소를 터트렸다.

"드디어, 드디어... 마후의 손길에서 벗어났도다!!"

40대의 청수한 외모를 지녔던 12대천마의 모습은 마치
12살 먹은 어린이마냥 어린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설마...
무공의 극을 보아 다시 반로환동을 한 것일까?

"개뿔!! 으득!! 강제로 마교로 납치되어 마후의 남편이
되어야 했던 걸 드디어 되돌릴 수 있어!!"

가슴 속에 품었던 말을 시원하게 내뱉은 천마는 자유를 만끽하려
는 듯 풀밭에 벌렁 드러누웠다.

과거에 최연소 장원급제로 유명했던 그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정도맹과 마교의 엄청난 혈투가 끝난 다음 부터였다.

제갈세가의 놀라운 지략으로 인해 당시 가장 강했던 천마 중 하나로
기억되었던 11대 천마는 치명상을 입고 그의 딸과 도주하게 된다.
그 와중에 무력뿐 아니라 지력의 중요함을 깨달은 천마는 당시 천재
소년으로 유명세를 타던 그를 납치하였는데...

"아오!! 하필 왜 마후랑 엮인 거냐고!!"

천마의 딸이었던 마후는 그 당시 무림4대미인 중 하나,
요염한 미모와 사갈같은 심보는 당시 사람들에게 유명하였었다.
천재소년이었던 그는 마후의 총애를 받아 그의 남편이 되는데...

"다 필요없어!! 여자는 미모보다 마음씨야!!"

솔로들이 들으면 "죽어라 이 마두!!"라고 눈물을 뿌리며 공격할 만한
멘트를 서슴없이 내뱉는 제 12대 천마였다.


천마회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 제1장. 천마, 회귀하다. 17.09.10 882 19 7쪽
3 제1장. 천마, 회귀하다. 17.09.10 806 13 7쪽
2 제1장. 천마, 회귀하다. 17.09.10 872 10 7쪽
1 제1장. 천마, 회귀하다. 17.09.10 1,106 13 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