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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이야기] 책을 읽어야겠다.

  마음이 텅 비어 있는 느낌이다.

  이왕이면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고 싶은데 역시 어렵다.

  이 공허함이 모든 것을 삼키기 전에 세상을 넓혀야지.

  공허함이 모든 것을 삼키거나, 그것보다 세상이 커지는 속도가 빠르거나.

  그런데 오늘은 술을 마시니 이 게시글에 부끄러운 하루가 될 듯하다.

  ㅡㅡ;

  적어도 방에 들어오자 마자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누르는 행위만 고쳐져도...

 


댓글 4

  • 001. Lv.60 정주(丁柱)

    14.12.10 17:33

    적어도 방에 들어오자 마자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누르는 행위만 고쳐져도

  • 002. Personacon 적안왕

    14.12.12 15:34

    그것만 고쳐져도 엄청나겠죠. 그런데 습관이 무섭네요. ㅠ_ㅠ

  • 003. Lv.60 정주(丁柱)

    14.12.12 16:22

    현대인의 고질병
    '집에 들어오자 마자 PC 전원 넣기.'

  • 004. Personacon 적안왕

    14.12.15 21:41

    고쳐도 재발이 너무 쉽다는 무서운 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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