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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가님 의도는 알겟지만.. 정말 실수하신 부분이 있죠. 이전에도 언급하셨죠? 유리엘의 엄청난미모때문에 한 황제가 나라를 멸했다 할정도로? 그럼 그런 비슷한 정말 수천번의 여러가지 상황에 놓였을테고.. 정말 수많은 인간상을 보아왔을텐데.. 단순히 힘이 있고 지킬 힘이 있다. 그러하여.. 윗분 말씀처럼 애매한 상황에 놓여도 딱히 상관없다? 그건 아니죠. 왜냐하면 굳이 나서서 귀찮은 일 만든것에 지나지 않는거 아닌가요? SNS과 수많은 일반파파라치가 넘쳐나는 시대인데...
통찰력..이해력..기타등등이 일반인을 진즉이 초월했다면서.. 일반인처럼 군다? 이건 심각한 오류죠. 상상도 안될 세월을 망각없이 살아오며 누적되고 쌓아온것들은 대체 어디간걸까요?
밑에 어떤분이 초월적인 두뇌를 가지고 왜 일반인처럼 귀찮은 일을 만들고 수만년의 경험은 대체 어디로 간거냐고 물으셨는데 말입니다
사람이 100년을 살면서 귀찮고 시덥잖은, 별로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그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조그만 일들을 얼마나 겪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수도 없이 많이 겪겠죠 그런데 만약 이런일들이 없어진다면 우리의 삶은 정말 쓸모 없고 지루한 삶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모든 일생을 계산하면서 완벽한 루트만을 걸으면서 사는건 마치 기계의 삶이죠
주인공은 머리가 초월적으로 발전했기에 삶의 그 무한한 변동성을 버리는 것이 얼마나 멍청한 일인지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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