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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ster 님의 서재입니다.

펠릭스전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전쟁·밀리터리

夢ster
작품등록일 :
2014.12.22 00:00
최근연재일 :
2016.12.28 16:59
연재수 :
292 회
조회수 :
2,56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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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26
글자수 :
1,813,839

75

Comment ' 8

  • 작성자
    Lv.99 린덴바움
    작성일
    15.03.22 22:26
    No. 1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만 말씀드리자면 이야기가 굉장히 지루해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누구, 라고 말하기 힘든 작품이다보니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일단 그 시점의 변경이 너무 자주 일어나다보니 작품에 몰입하기가 힘듭니다.
    읽다보면 얘가 누구지? 지금 누구 이야기를 하고 있지?
    하고 작품을 따라가기가 벅찬 경우가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쪽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
    어떤 사건과 스토리 중심이라기 보다는
    정황을 설명해주는듯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게 또 이야기의 흐름을 흐트러뜨려버립니다.

    급박해져가는 국내 정치 속에서 파벌간의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의 소년, 소녀들의 성장.
    정도가 그리고 계신 전체적인 그림인거 같은데

    아쉬움이 좀 많습니다.
    살짝 다듬어 보는건 어떨런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3.22 23:00
    No. 2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이야기가 좀 늘어진다는 얘기들을 하십니다.
    실제로 그 이유로 이미 하차하신 분들도 계시니
    애석하게도 제 실력이 일천해서 그러한가 봅니다.

    사실 좀더 빠르게 진행 시켰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제가보기엔
    좀 많이 삭제하고 빠른 전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편이라.
    어쩌면 뒤에 첨삭 하면서 추가를 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직 전체 스토리의 도입부의 1/2도 못 온 상태라...
    등장인물도 다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시점의 변경에 대해서도 저도 사실 쓰면서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
    이러면 분명 독자분들이 많이 헛갈려 하실텐데 하고...
    동시 사건이라 적다보니 이렇게 자주 바뀌어 버리더군요.

    이걸 싹 정리하고 한번에 깨끗하게 적는 방법이 없을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 처럼 아예 매 시점 바뀔때마다 주요 인물과 시간대의 설명을
    소제목 처럼 써 볼까도 생각 했는데...

    결국 그냥 글이 써 나가는데로 자연스럽게 가는게 낫겠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게 생각하는 순서로 스토리를 풀어 가는데 제일 자연스럽더군요.
    참고로 지금 작중에 이름이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다 뒤에 다시 또 나올 사람들 입니다.
    어떤 인물들은 아주 아주 뒤에도 나올 인물들 입니다.
    그냥 스쳐 지나갈 엑스트라급에는 아예 이름을 안 붙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본편의 에인 헤인즈도 기억 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잘 더듬어 보시면 앞편에서 등장한 인물입니다. 아마 뒤에도 나올겁니다. 저 뒤에도 어쩌면...)

    결론은 역시 제 불찰 입니다.
    워낙 전체를 크게 잡다보니 이렇게 가는 수밖에 없더군요.
    수정을 하면서 어떻게 다듬을지 머리를 싸메도 떠오르지 않아서...

    특이 이번화를 올리면서 조마조마 했던게
    분명히 린덴바움님과 같은 의견의 글이 올라올거라 예상을 했었습니다.
    저 조차도 이걸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히 고민을 했으니까요.
    그냥 저 앞 3차 원정 중간에 넣었어야 했나 싶기도 했고...

    그냥 참고 봐 주십시오 같은 염치없는 소리는 글쓰는 입장에서 차마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분명 어느정도 스토리가 늘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런 이유로 하차를 하셨구요.
    다 제 글이 부족한 탓입니다.

    60몇화를 올릴 때까지 선호작이 한편에 20~25분 정도 늘어났는데
    다음날 되면 반정도 되시는 분들은 다시 빠져나가시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린덴바움님이 적으신 내용과 같은 이유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남성분들이 싫어하는 학원물, 늘어지는 내용, 지나가는 행인3 같은 주인공,
    거기다 갈수록 늘어나는 인물 정황으로 시점의 분산 등등...

    우선은 제 실력 부족이고
    그 다음은 전체 스토리를 너무 넓고 길게 잡다보니 부족한 실력으로 커버하지 못한 탓일 겁니다.
    거기다 지금 120화 정도를 쓴 상태에서 예약으로 올라오는 중인지라
    뒷 내용을 생각하면 손대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저 미숙한 실력에
    부족한 글, 귀한시간 내서 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뒷 내용을 올리면서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도수부
    작성일
    15.11.05 17:11
    No. 3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11.06 10:14
    No. 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5.12.27 13:26
    No. 5

    잘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12.27 13:28
    No. 6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왕누니
    작성일
    16.08.30 00:01
    No. 7

    주인공 이야기가 10프로.. 잡설이 넘 길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6.08.30 00:25
    No. 8

    제 글이 아마 왕누니 님과 안 맞는 듯 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른 글 찾아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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