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많이 거슬리시는 모양이시군요.
그러고 보니 19화에 그 내용으로
댓글 다신 분도 마왕야사비님 이셨군요.
죄송하지만 그 내용은 뒤에 연결되는 내용 중
큰 흐름의 하나라서 뺄 생각이 없습니다.
리메이크 생각도 전혀 없구요.
(돈이 되면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만 ^^;;;)
아마도 제가 쓰는 글 내용과
마왕야사비님이 원하시는 내용이 많이 다른가 봅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조언 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시간 내셔서 여기까지 읽어 주셨는데
크게 만족시켜 드리지 못 한 점 죄송합니다.
스토리는 느리고 캐릭터가 너무 철이 없네요. 책상머리에서 노는 양반들은 지들이 천재인양 굴고 사실 전쟁이란 안개속에서는 그 어떤 사건도 추론하기 어려운데 머리굴리는데로 하고싶은데로 구는게 말이 않되넴. 정보전과 첩보전의 절정인 냉전에서도 수 많은 전자장비와 참모진 그리고 여러 분야의 학자들이 분석해서 전쟁의 양상을 추론했는데 저렇게 거만하고 치밀하지 못한 캐릭터들이 어떻게 스토리를 굴릴지.,,,.,. 로마시대에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예상치 못한 때에 암살과 모략이 오갓는지를 생각하면 이건 너무 단순하고 말만 전쟁인 배경이지 무겁고 진지해야 하는 인물들의 머릿속응 꽃밭이네요. 심지어 애들도 징집병이 아닌 사관생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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