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좀 에바쎄바인데..
특성이 강한 만큼 패널티특성도 그이상으로 강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님? 수전증 패널티 특성 들고 10키로 이상을 오차없이 다맞춘다? 그럼 도대체 왜 있는 패널티 특성인거죠?ㅋㅋㅋ 걍 초반 특성포인트 더 주고 걍 어려운 겜이라 그래도 깨기 힘들다는 식으로 서술하고 수전증 뺏으면 어케 이해라도 해보겟네요
저격총이 10킬로 거리를 날아가는 속도가 찰나의 빈틈을 꿰뚫는 다는 것은 작중의 긴장감을 위한 설정이니 이해합니다.
다만, 처음 그 낡은 카빈 총으로 백발(체감상) 넘게 쏴대도 별 무리가 없었던 설정이 의아하네요.
물론, 손떨림이나 난시 등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도 의아합니다.
자 그리고 생각해봅시다.
십킬로미터 이상을 저격할 수 있는 능력에 (뛰어난 능력자조차 어디서 쏘는지 모름) 무한의 탄알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그냥 영산에 살짝 올라서 하루종일 총만 쏘면 강해지지 않을까요. ㅎㅎ
일단 영산 근처는 초보용 ㅈ밥 몬스터밖에 없고 그나마도 수가 얼마 안됨 따라서 렙올리는데에 상한선이 존재함
뭐 패널티나 10킬로 저격은 긍정적 특성 영향이라 생각하겠음 애초에 에테르니 특성이니 하는 판타지 세계관에 하루종일 전쟁만 하는 미래라 총기기술 발전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알 수없음
패널티 관련해서 설정만 다지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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