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이 한 마을에서 다 똑같이 토끼, 여우 잡고 시작할 리는 없을테고, 그들을 적정 인원씩 마을마다 분배했을 테고, 그 마을에 따라 국적이나 주변 지형이나 몹 배치가 달라졌을텐데...
가상현실 게임의 배경이나 기기에 대한 설명 등에 대해서는 시시콜콜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자세히 다루면서 게임 자체는 좀 건성으로 다뤄서 게임 소설의 매력이 많이 죽네요.
시작지점을 분산해두고 일단 시작 지점 자체에는 동일한 조건으로 걸어두었습니다.
후에 나오는 지점에서 차별화가 생기기 시작하고
국적은 좀 더 지나야 나옵니다.
아직은 기본 숲에서 첫번째 마을로 향하는 시점이고요.
조금 더 디테일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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