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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난 조선시대 임금중에 잘한 임금으로 본다.. 인재등용, 왕권강화, 각종 정책... 임란만 없었으면 잘 한거지.. 온갖 정치질로 왕권을 강화 시켰으니.. 그 전과 비교하면 된다. 솔직히 그 시대에 선조가 잘 난다고 한들.. 임란을 막을 수 있었을까? 세금도 없어서 지방직 아전의 봉급도 못주는 정부에서?? 중앙직이라고 뭐 넉넉하게 받은것도 아니고.. 서로 궁핍에 궁핍을 다독인 세상이였다고 본다. 경복궁 중건을 봐도 그 정도 못 할 정도인 세금이다. 집 짓는게 돈은 많이 든다고 한다만.. 집 몇채 짓는다고....
중국이 이 때 조선 애들 구라 친다고 생각했움. 공격자가 니뽕이였음. 저 변방 구석에 키작은 해적들이고. 당한다고 살려줘 라고 하는 쪽은 수나라를 폐망하게 한 그 무시무시한 고려의 후예 조선이였으니 여러 사례를 접한 애들은 지들 빼고는 유일한 문명국이고 강해서 힘 뺄려고 기를 쓰고 견제 해왔던 그 조선이라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다고 함. 그런 조선을 현장에서 보니 허 좁밥이네 . 이때부터 기고만장해짐.거기다 런조가 지 자리 유지와 그 밑 똘마니들의 정권 유지를 위한 아따 명 행님 을 시전해서 사대의 의미가 가 런조와 런조 이후로 바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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