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 후금(누르하치)입니다. 하북+만주 통일에 성공했지만 포맷(삼국지 10)에 만주가 포함되어있지 않아 표시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붉은색 : 북명(주상순)입니다. 관중 지방에서 왕가윤 도적떼가 대진국을 건국하면서 잘라먹히고, 낙양과 등주를 조선에 임차하면서 세력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초록색 : 형남(마천승+진양옥)입니다. 서명의 세력을 흡수하고 원래 갖고 있던 사천성 북부가 추가되며 건국되었습니다. 한족 국가가 아닌 토가족이 상류층, 한족이 하류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푸른색 : 남명(주상락)입니다. 내부(강남사족)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바깥으로 뻗어나갈 기회도 놓치다가 모문룡의 반란에 복건성을 빼앗겼습니다.
─황토색 : 파촉(양응룡)입니다. 사천성 북부의 마천승+진양옥 부부에게 막힌 탓에 북상하지 못하고 형남국이 건국되는 걸 손가락 빨고 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오랜 친분이 있는 관계로 동맹을 맺을 예정입니다.
─분홍색 : 대진(왕가윤)입니다. 관중(섬서성)을 차지하였으며, 도적단 세력이라 완전히 나라 꼴을 제대로 갖췄다 보긴 어렵습니다.
─검은색 : 북원(부얀 칸)입니다. 산서성을 차지하였으며, 6투멘의 내부 분열이 심각하지만 마시가 상시 열린 상황이라 그럭저럭 만족 중입니다.
─연두색 : 민나라(모문룡)입니다. 주인공이 부추긴 덕에 독립에 성공했습니다.
─하얀색 : 조선 직할령입니다. 낙양, 등주는 개봉조약의 보장을 위해 주둔군을 두고 있으며,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쪽은 마카오인데 포맷의 한계로 지나치게 넓게 색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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