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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무협에서 흔적 만으로도 쫓는데 천하 제일이라는 일황이 제자 도망가는 것
눈으로 보고도 못 잡는다는 설정이 좀 어색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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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신법을 보고 놀랜거죠.
그리고 그런 설정은 비영신법이 있기에 좀 더 보시면 알거예요.
천하제일의 신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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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문제의 발단이 되는경우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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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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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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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고 계세요!
잘 쓰고 계세요?
잘 쓰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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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와 사이가 안좋았나보군요ㅋㅋ 말도 안들어보고 무조건 죽인다네ㅋㅋ

근데 무림 공적이 된 이유가 여자를 겁탈했다는 혐의면 그 여자한테 찾아가서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제일 빠른 해결책 아닐까요? 너무 빙 돌아서 생각하는듯..

재밌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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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나름 과정에 사정이...ㄱ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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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쪽에 결백을 진술해 달라고 해도 왠만큼 당찬 성격의 여자가 아닌 이상 수치스러워서라도 안해 줄 것 같네요. 아무리 무림 고수라고 해도 명백한 증거물이 없거나 누명을 씌울려는 사람의 약점을 잡지 않는 이상 누명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는 듯.
위 하늘밖님이 지적하신 추적술의 경우에도 추적술을 전문적으로 익힌 살수나 사냥꾼, 표사가 아닌 이상은 아무리 고수라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맞는 이치인 것 같은데요.
재미있네요. 이대로 정주행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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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전 잘썻다는 말보다 잼나다는 말이 더 좋아요.
왜냐하면 잼나라고 쓴 글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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