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bee 님 : 이번에도 이런 시간에 업로드 하게되는군요 ㅋㅋ 저에겐 새벽밖에 없습니다.
콩자 님 : 오, 하지만 그 흔한 전개대로 흘러가진 않을겁니다! 언제나 부족하지만 항상 반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
알리어스 님 : 이번엔 무려 1만자 입니다!
셸a 님 : 네 오랜만입니다 ㅠㅠ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것 같에서 내일 오전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힘좀 써보았습니다!
무명다독자 님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속소원 님 : 하지만 이번엔 정말로 만자입니다ㅋㅋㅋㅋ 마음속소원님 댓글덕에 일부러라도 1만자로 맞춰서 가져왔습니닼
영원문 님 : 연재주기는 다시금 빨라지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ㅠㅠ 오늘도 일일 연재!
투벽 님 : 그 다음날도 왔습니다!
devilcow 님 : 주인공 귀엽다니 다행이군요 ㅋㅋ 좀 상처받는 성격은 설정된 천성탓 ㅠㅠ
암살의천사 님 : 아.. 저도 맥주먹고 싶네요. 요새 술 먹은지 좀 오래됐는데 ㅠㅠ
atnasers 님 : 비인간적이다 라는 말에 대해 예전부터 좀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ㅋㅋ 덕분에 소재로 하나 써먹게 되네요.
음? 혹시 레르그란트와 엘렌은 각각 흑색과 백색의 좌들인가요?
그리고 여주는 외전 드슬에서 나왔던 백룡과 남자의 후손?
과연 어떻게 될지?
그런데 만약 여주가 백룡의 후손이라면 참 알궂기도 하네요.
백룡은 인간은 믿음으로서 증명된다고 했는데,
여주는 모든 것에 불신하는 나머지 쓸데없는 삽질과 상처를 입고 있으니까요. 동생이 자신을 실은 아끼고 있는다, 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자기 자신이 너무 기만과 거짓을 쌓고 있는 나머지, 타인조차 그럴 것이라고 여기는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저런 마음에 벽을 쌓고, 시니컬하게 구는 불신 캐릭터는 취향이기는 하지만 답답한 나머지 자신의 불신으로 제대로 한 방 먹고 멘붕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져요.ㅋ
어쨌든 외전 드슬 보고 싶다! 백룡의 신혼일기를 보고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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