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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한 금발의 청년→화사한 금발의 청년. 오타 아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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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마저볼게요 ㅎㅎ
왜 갑자기 영원으로 가는 문 1부의 호문클루스가 생각나는걸까요...?
해사하다라는 단어가 따로 있습니다. 화사하다보다는 화려하지 않고 보다 단정하고 맑은 느낌이지요.
아차차차, 자꾸 얘기하는 거 까먹는데요, 그..재생마법 쓰려면 생명력이 닳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사소한 상처는 상관 없는건가요 ㅇㅅㅇ? 여튼, 마스터 네네아리케..라...네네아리케를 위해서 네론그라시아가 사라져야하는걸까요, 남아있어야하는 걸까요. 어쩌면 네네아리케를 지켜주는 방패일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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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질 한번에 비명을 질렀던데다 이런 대사가... 머지않아 정체가 밝혀지는가! 덧. '줏어오다'는 '주워오다'로 바꿔야 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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