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정신없이 지내와서 이 달콤한 글을 읽지 못하고 있었네요.
방학때는 손발이 닳게 일하고 개강하고 나서는 교직과정 준비하느라 다른 곳으론 눈을 둘 수가 없었어요.
…라고 해봤자 변명이겠지요.ㅠㅠㅠ
오랜만에 와서 읽어보니 너무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준비할것들이 많아서 예전처럼 새벽에 올리시는 족족
새 글을 확인하여 리플 다는건 불가능하겠지만, 꼭 잊지 않고 와서
읽을게요. 아니 이러면 뉘앙스가 좀 이상한가요;
흥미로운 글이라서 읽고 싶다. 라는 말을 어떻게 다듬어야 이쁜 말로 표현이 될까요. ㅠㅠㅠ 작가분들이 한없이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을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그리고 즐겁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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