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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원노년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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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9차원소년
작품등록일 :
2016.12.18 00:49
최근연재일 :
2016.12.18 15:10
연재수 :
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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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추천수 :
2
글자수 :
5,629

작성
16.12.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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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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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쪽

3

DUMMY

황금전장


그가 코를 개처럼 킁킁 거렸다 이거 말입니다 그래요 그는 관중의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켰다 이거 전문가 냄새가 납니다


그래요 누가 이 크고 하루에 수백명이 오가고 그가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돈이 얼마나 오고 간다고요?? 그러자 점주 이만득이 당당하게 말했다 금 4500냥입니다 아 그래요 금4500냥 그걸 누가 가져갈 생각을 했겠어요 이건 완전 말이죠 치밀하고 계획적인 냄새가 풍겨요 그는 이내 코를 킁킁 거렸다


그는 이만득에게 말했다 그런 냄새가 나지 않아요?? 이만득은 자기코를 대고 킁킁 거렸다 하지만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았다 이건 말이죠 수없는 계획과 그리고 자로 댄듯 아주 치밀한계획에 수년을 걸렸을겁니다


만약 사기꾼이 들었으면 코웃음을 쳤을것이다 왜냐하면 그계획을 짜는데는 들어간 시간은 겨우 이각(30분)밖에 들지 않았을테니간 그가 자리에 서 있었다 아마도 말입니다 그 도둑은 여기 있었다고 하죠


그는 주변을 감시하고 퇴로를 확보하는데 있었죠 다른한명은 말입니다 점주님을 잡고 말했죠 여기 움직이는 놈들은 아주 몸에 구멍을 내어주겠다고 했죠 아 그리고 금고 말이죠 이게 현철이라는 강한 금속으로 만들었다고 했죠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왠만한 충격은 우습게 버틸겁니다


하지만 그 도둑놈들은 알았죠 금고 뒤편은 현철이 아니라는것을 이만득은 손에 장을 지질생각에 말했다 그건 저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이내 주변을 둘러보면서 말했다 그건 마치 경극단 같았다 하지만 그런 일이 눈앞에 발생했습니다 원하지 않든 원했던 간에


그놈을 잡을수 있습니까?? 아니면 잡을수 없습니까??


하지만 돌아온건 대답대신 질문이었다 만약 점주님이 도둑이라고 생각해봐요 가장 큰돈을 얻었을때 무엇을 할겁니까??


당연히 그돈을 쓰겠습니다 그가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죠 보통 녀석이라면 그런데 이사람들은 이분야에 전문갑니다 어디다 땅에 묻어 둘겁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다음에야 그돈을 찾아서 쓸겁니다


그럼 그놈들을 어떻게 찾을겁니다 제가 말했죠 그놈들은 전문가라고 그러니간 어디선가 콩밥좀 먹었을겁니다 여기 있는 목격자들을 토대로 얼굴을 그려나간다면 우리가 잡을 놈들이 누군지 그림이 명백히 그려질겁니다


그는 그곳을 빠져나왔다 나는 그놈을 잡을겁니다 그리고 그는 자리에서 빠져나왔다 그는 전객 이호섭이었다 그는 돈만 되면 무엇이든 하는 현금사냥꾼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조수는 혈공수 이도 였다


나는 생각했다 그래 아무리 소림사 정파라도 얼굴이 잘생기면 누구라도 그쪽으로 끌리게 되길 마련이었다 만약 정팔이 마교도였다면 그런 상황이 나타났을까


그리고 더군다나 나는 숨어서 살아야 했었다 언제쯤 내 얼굴이 누군가에게 발견되지 모른다

얼굴을 바꾸어야되 그리고 신분을 숨겨야 된다 이왕이면 좀 잘생긴 얼굴로 그리고 좀 신분은 좀 잘나가는 걸로


아 그러니간 좀 새끈해야 되요 만약 누가 날 소개하잖아요 뭔가 머릿속에 환상이 들어갈수 있게 말이죠 그리고 그런말을 들었을때 저녀석 먼가 있는거 아니야 하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러자 그가 말했다 풍사문 소문주 이목방이 어떤가 나는 생각했다 그정도면 어디 가서든 먹어줄것 같았다 그정도면 괜찮겠네요 그는 이내 신분증을 나에게 주었다 근데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데요 죽었네 걱정마 거기 멸문지화당해서 그걸 세상에 아는 사람도 없으니간


그가 말했다


나는 이내 면의당에 기다렸다 그곳에는 사람이 가득찼다 거의 대부분이 여자였다 한여자가 대기표순서를 기다렸다 이번에는 가슴을 좀 빵빵 하게 해야지 그녀는 이내 자기 가슴을 누가 볼세라 자기만 슬쩍 쳐다보았다


얼굴이 큰 여자가 말했다 이번에는 코를 좀 높여야 겠어 또다른 여자를 자기 엉덩이를 쳐다보았다 엉덩이에 볼륨좀 넣어야겠다 그래야지 몸에 비율이 맞지 나는 생각했다 나는 어디를 하지


나는 생각했다 이왕이면 잘생기게 해달라고 해야지 나는 대기표를 기다렸다 시간이 지나도 시간은 점점 길어져갔다 그리고 이내 누군가가 나를 불렀다 그제서야 나는 그번호를 따라서 들어갔다 그곳에는 무언가 물이 조르르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게 심신이 안정이 되었다


그 의원은 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는 애체를 끼고 있었다 그게 무언가 전문가처럼 보이게 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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