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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특성 13개 설정과 히스토리


[히든 특성 13개 설정과 히스토리] 1~100화 스토리 타임라인

1화부터 200화까지 편마다 중요한 내용을 적어둔 글입니다. 제 복귀가 늦어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분들은 꼭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1) 본캐 ‘빌헬름’ 사망, 유일템 8개 삭제, 160만 소울 포인트로 올랜덤 캐릭터 생성

(2) 눈떠보니 칼츠만 사막, 8용사 주축의 대원정 실패, 내분으로 인한 실패 와전된 소문, 뱀공주와의 조우

(3) 란돌프, 위대한 늑대라는 의미의 이름을 짓다. 하지만 뱀공주는 【Lv 8】 이길 수 없다. 하여 별을 찾는 자, 성각자를 연기한다. 주인공의 부캐, 뱀공주 이자벨라 폰 데르시안의 이름을 언급한다.

(4) 메인 퀘스트 1, ‘생존’의 점수 220점. 그 대가로 히드라곤의 혼을 획득. 명예의 전당 1위에 이름을 올림. 그런데 그라시아? 접은 플레이어들의 이름이 있다. 로그아웃하자, 현실로 돌아간다. 그런데 현실로 자이언트 맨티스가 습격해왔다.

(5) 황금률의 동전을 사용하자 쌍둥이 여신이 뺨에 입을 맞추며 ‘란돌프’가 된다. 김하나 등장. 히드라곤과 함께 자이언트 맨티스 박살.  학살(10Lv) 등장. 2년전 소환 됐고 히든 특성마저 지닌 랭커(자칭). 란돌프는 성역으로 향한다.

(6) 성역 입장. 메인 퀘스트(2) ‘클래스 얻기’ 시작. 히든 특성 ‘돌연변이’로 숨겨진 길 탐색 시작

(7) 숨겨진 던전, ‘옛 왕의 터’ 입장, 별 수호자 드라무트(10Lv) 등장, 진명을 말한다.

(8) 판게니아에는 32개의 신체부위, ‘여신의 별’이 존재한다. 

그중 ‘머리’를 획득한다.

‘별의 계승자’ 클래스 획득 

(9) 메인 퀘스트 2 ‘클래스 얻기’ 클리어 점수 230점, ‘그림자 망토’ 획득. 별의 축복을 걸어주면 이자벨라는 1년간의 봉사를 약속한다. 학살은 란돌프가 ‘팬텀’이라 의심한다.

(10) 쌍둥이 남자와 팬텀 빠순이 등장. 남은 한 가지 퀘스트 보상으로 ‘텔레포트 북(서사)’ 획득. 주인공 3레벨 격상. 그런데 레벨업 속도가 너무 느리다.

(11) 현실로 로그아웃, 전여친 ‘김서연’ 등장. 카페에서 얘기중 CK 방송국 김하나 스토커 등장, 제압.

(12) 전여친 전서연이 환승한 남자 ‘진우 오빠’와 전화. 그라시아가 ‘김하나’와 만남을 원한다는 소식. 란돌프는 이자벨라와 워프를 넘어, 황금도시 ‘아르카나’로 향한다.

(13) 히든 특성 ‘황금의 은총’으로 ‘카지no 허드슨’ 정복. 250골드를 132만 골드로 불린다. 그러자 허드슨이 등장한다.

(14) 허드슨은 ‘대상인’ 클래스의 플레이어다. 요정의 눈물을 사용해 10레벨을 찍고 ‘의회’에 들어가려한다. 주인공에게 요정의 눈물을 구매하려한다.

(15) 란돌프는 허드슨의 비밀, ‘세렝게티’와의 관계를 안다. 허드슨이 놀라며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이후 현실에서 김하나와 식사를 하다가 김서연과 진우와 충돌한다.

(16) 정진우가 변신한다. 일촉측발의 순간. 괴물 ‘치드웜’이 습격해온다. 이에 정진우가 영웅처럼 나서지만 메엔 레이드 보스 몬스터 ‘치드 맘바’가 등장한다. 정진우는 환각에 당하고, 란돌프에게 두 팔을 잘린다. 정진우가 고작 4레벨이었던 탓이다.

(17) 치드 맘바 제거, 행운 주사위 획득(중복 획득 불가). 부서진 황금률 조각 48시간 분량 보유. 김하나는 박현명을 변신한 남자(란돌프)라 의심한다. 영웅 연합 등장.

(18) 허드슨은 주인공이 ‘요정여왕의 눈물’을 사용한 걸 알게 된다. 실망하는 허드슨에게 란돌프는 함께 ‘정령의 탑’으로 향할 것을 권유한다. 그 전에 아르카나의 시궁창을 청소한다.

(19) 시궁창을 청소하고 얻은 ‘돌연변이 괴물쥐의 핵’으로 히드라곤을 강화한다. 그러자 히드라곤이 뿔에서 전광 스킬을 쏘아낸다. 정령숲을 찾고 이후 메인 퀘스트 시작. 《메인 퀘스트 3 : 탑을 오르십시오!》

(20) 학살은 투신의 탑으로. 란돌프는 정령의 탑으로. 처음으로 ‘8영웅’에 관한 의문이 제기된다. 그라시아는 대원정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 모든 히든 특성을 지닌 란돌프는 ‘혼돈의 탑’에 입장하고, 클리어한다.

(21) 혼돈의 탑 끝에서 천상의 정령알을 발견하자, 정령탑의 주인들이 주목한다. 하지만 지금껏 정령왕과 계약한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240점으로 메인퀘스트 3 완료. 

정령탑을 나서자 탑의 인도자이자 문지기인 황금빛 정령이 ‘기사왕’을 언급한다. 누구지? 단순한 문지기가 아니었나?

(22) 드라이어드들에게 이자벨라가 ‘바람의 정령알’을 란돌프 대신 쥐어준다. 서브 퀘스트 완료. 천년 묵은 만드라고라를 선물로 받았다. 이후 란돌프 일행은 와이저 후작가로 향한다.

(23) 인터뷰에서 그라시아가 김하나에게 ‘히드라곤’의 존재에 관해 묻는다. 란돌프는 ‘기사의 정원’에서 죽은 500명의 기사들에게 묵념한다. 아들을 잃은 노파 ‘메이’가 쓰러지자 그녀를 엎고 구호소로 향한다. 앤드류와 만난다. 와이저 후작과도 조우하며, 란돌프는 자신이 ‘빌헬름의 후계자’라 말한다.

(24) 란돌프가 빌헬름의 후계자임을 증명한다. 빌헬름의 검술 ‘천지개벽’ 중 ‘천’을 시현한다. 스스로를 증명한 란돌프가 ‘별의 축복’으로 세렝게티를 깨운다.

(25) 허드슨과 세렝게티가 드디어 만났다. 허드슨은 후작에게 2,000만 골드를 제안하며 결혼의 허락을 부탁한다. 란돌프가 세렝게티에게 대원정에서 마왕과 조우했을 때의 진실을 전해듣는다.

(26) 대원정. 20만 병사들은 몰살당했으며 여덟 번째 지옥인 ‘파리지옥’을 성녀 세아의 희생으로 지났을 때 남은 숫자는 채 30이 안 된다.

그래도 마왕은 분명히 죽였다. 분명히 마왕의 핵에 유일급 검 ‘빛의 길’을 꽂아넣었지만 역으로 자신이 사망했다. 마왕이 ‘버그(멸망의 파편)’을 이용하여 시간을 정지, 빌헬름을 죽였기 때문. 그러나 쌍둥이 여신 ‘피나’의 도움으로 박현명은 현실에서 눈을 뜬다.

(27) 게임의 한계. ‘게이머’는 마왕을 죽일 수 없다. 오직 ‘플레이어’만이 죽일 수 있게 설정 되어있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런데 세렝게티는 어떻게 마왕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빌헬름의 육체는? 

모든 배후에는 8용사가 관여되어 있음이 확실하다.

그때 후작의 영지 ‘기사의 정원’에 몬스터 웨이브가 시작됐다. 

동시에, <<‘메인 퀘스트 4 : 암흑공간의 틈새를 메워라’가 시작되었습니다.>>

란돌프는 ‘친구 찬스’를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28) 란돌프는 여신의 전사 그 자체다. 또한 친구 ‘드라이어드’들의 등장으로 상황은 역전된다. 메인 퀘스트 4 완료, 이권 ‘황금률 상점’오픈. ‘암흑군단’은 물러나고, ‘신의 살갗 혼종’은 란돌프를 눈에 담은 뒤 다음을 기약한다.

(29) 그라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김하나는 시치미를 뗀다. 결국 원하는 걸 얻지 못한 그라시아는 ‘히드라곤의 주인’을 찾고자 ‘은평구’에 발을 디딘다. 그때 종을 울리며 찾아온 검은 사신들. 싸움이 시작된다.

허드슨은 대도시 세 개를 지닌 ‘사이엔 공작’을 상대로 세렝게티를 되찾으려 한다.

이후 사이엔 공작의 밑에 ‘8용사 막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란돌프는 기사들을 위한 진짜 추모식을 진행한다. 업적 ‘진정한 영광’을 달성.

(30) 메인 퀘스트 4의 이권 ‘황금률 상점’에 엄청난 게 있다. 그중 백왕의 이빨, 엘드리치의 저주받은 흑마법서, 용의 심장은 ‘빌헬름’이 지녔던 유일급 아이템들의 제작 재료들.

란돌프는 고심 끝에 ‘축복이 깃든 최상급 엘릭서’, ‘대격변 탈리스만’, ‘월광나비 탈리스만’을 구매한다.

잠시 뒤, 란돌프는 엘릭서를 허드슨에게 건넨다. 세렝게티의 잃어버린 두 다리를 재생시키기 위해서.

란돌프는 허드슨에게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허드슨은 란돌프가 팬텀임을, ‘빌헬름’이었음을 깨닫곤 눈물을 흘린다. 허드슨에게 있어서 팬텀은 한줄기 빛이었다.

(31) 앤드류에게서 면죄부를 강탈(?)한다. 크람델에 있는 그의 딸을 데려오는 조건으로.

이자벨라가 32개의 별 중 네임드라 불리는 ‘요르문간드의 신비’를 지닌 것을 알게된다. 사막여왕이 이자벨라를 탐한 것은 이 신비 때문.

란돌프는 이자벨라와 함께 크람델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네크로벨리’로 향한다.

(32) 네크로벨리의 까마귀 던전. 두 아이를 만난다. 귀엽고 친근했으나 ‘시체 까마귀’가 기억을 토대로 재현한 인형이었다. 하지만 란돌프는 이상한 점을 간파하고 역으로 이용해 ‘시체 까마귀’ 사냥에 성공, 시체 까마귀의 핵을 흡수하여 ‘특성 진화’를 이룩한다.

(33) 글로벌 각성자 커뮤니티 ‘타차원 커뮤니티’의 등장. 8영웅 중 일인인 마스터가 운영하는 곳. 히든 특성 ‘대식가’에 관한 내용을 언급한다. 란돌프가 얻은 것도 바로 이 대식가.

이로 인해 시체 까마귀의 왕으로 변신한 란돌프는 크람델의 자유입장권을 얻은 셈이다.  

필요 없어진 ‘천룡인’ 세트는 이자벨라에게 양도한다.

(34) 크람델 입성. 그런데 드라무트가 여기에 왜 있지? 33번째 별은 또 뭐고? 게다가 크람델의 괴물들은 화폐로 ‘진화의 조각(조각난 황금률의 조각)’을 사용하고 있다.

란돌프는 정성 온천에서 ‘뇌절 사냥꾼 아이작(부캐)’을 발견한다.

(35) 1년간 방치한 캐릭터가 왜 여기있을까? 게다가 천룡인 세트를 입은 채 숨어있다. 란돌프는 아이작을 떠보기로한다.

이후 둘은 ‘메두사’의 눈을 피해 움직인다.

아이작이 원하는 것은 ‘최상급 외형 변형 물약’, 란돌프는 그게 어디있는지 알고 있다.

란돌프는 아이작과 1년간의 계약을 맺고 ‘신비의 탑’으로 향한다.

(36) 히든 특성 때문인가? ‘신화 신비의 관’으로 입장한 란돌프. 동시에 탑의 색이 황금빛으로 변화한다. 그러나 ‘메두사’는 절대로 그것이 깨어질리 없다고 장담한다. 백왕이 그렇게 언급했기 때문.

하지만 ‘신화 신비의 관’은 도전자의 ‘레벨’에 따라 시련을 내리는 곳. 란돌프의 레벨은 고작 4다. 그것도 능력치가 아주 높은 레벨 4. 노가다 끝에 클리어. 

신화급 신비 ‘오버로드’의 보상을 거절하며 란돌프는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하고자 한다.

(37) 본래 인간의 신비는 별 게 없다. 하지만 괴물의 신비는 다르다. 괴물에게 신비는 그것의 ‘격’과도 같은 것. 란돌프가 도전하여 얻으려는 것은 바로 그 괴물의 신비다.

하지만 다음 단계는 ‘허무’가 추가된 레벨 4의 해골병사들. 란돌프는 꼼수(?)로 이를 해결한다. 

종의 벽(2) 클리어. 궁극신화급 신비 ‘허무의 정점’, 이 역시 거절한다.

(38) 해골병사들에게 추가되는 속성이 자신의 히든특성과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은 란돌프. 이후 등장한 일만의 해골병사들. 

그런데 더럽게 크다. 전부 거인이다.

하지만, 저 거인들의 레벨은 4다.

결국 능력치 부족으로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 거인들이 전부 쓰러진다.

이번 단계는 거저먹은셈.

란돌프는 초월신화급 신비 ‘시조의 거인’의 승계마저도 거부한다.

(39) 각고의 노력 끝에 유일급 신비 ‘란돌프’의 보상이 주어진다. 그러나 란돌프는 납득할 수 없다. 이에 거절하자, 마지막 시련이 클리어된다.

(40) 규격외 등급의 신비 ‘영원의 란돌프’ 획득. ‘메인 퀘스트 5 : 신비 얻기’ 클리어. 레벨이 오르고 백성전의 성좌들은 만장일치로 모든 보상의 내용을 상향하는데 동의한다.

(41) 명예의 전당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란돌프. 2위 ‘그라시아’와 260점의 말도 안 되는 차이를 낸다. 

너무나도 초월적인 기록이라 보상이 초월한다. 백성좌의 보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된다.

탑의 바깥에서 란돌프는 수많은 괴물들, 그리고 ‘사주력(12Lv)’과 조우한다.

(42) 14개의 히든 특성을 보유하게 된 란돌프. 사주력과 대치하며, 백왕(15Lv)과 마주한다.

히든 특성들을 활용해 백왕의 간파를 회피하며 단 한치도 물러나지 않는 란돌프.

백왕은 이에 흥미를 느끼고 란돌프에게 ‘오주력’의 자리를 제안, 란돌프는 수락한다.

(43) 사주력중 하나인 사왕에게 길안내를 받는 란돌프. 사왕의 성에서 ‘안다사르’를 발견했으나 이미 한발 늦었다. 그녀는 사왕에 의해 목이 잘린 ‘듀라한’이 되어있다. 그런데 머리가 없다.

(44) 안다사르의 카오틱, ‘광란’ 상태를 ‘면죄부’를 통해 풀어내자 사왕이 놀란다. 카오틱 상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왕은 안다사르의 상태를 알 수 없었기 때문. 

약속대로 사왕에게서 안다사르의 몸을 받아낸다.

그리고 별 수호자들이 모여있는 온천. 33번째 별에 관해 토의하고 있다. 쌍둥이 여신 레아의 것인가? 아니면 피나의 것인가?

그때 드라무트의 앞으로 시체 까마귀가 나타난다.

(45) 시체 까마귀가 란돌프라고? 드라무트는 기겁한다. 왜 크람델에 이놈이 있는 거지?

드라무트는 별 수호자들이 크람델에 모인 이유에 대해 털어놓는다.

크람델의 지하. 별 수호자들이 보는 앞에서 ‘유일급 신비의 장막’을 제거하기로 하는 란돌프. 동시에 ‘메인 퀘스트 ??? : 차원 균열의 왕 제거하기’가 시작된다.

(46) 피할 수 없다. 별 수호자들과 백왕을 이용해 차원 균열의 왕을 제거하기로 작심한다. 

신비의 장막을 제거하자, 차원 균열의 왕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그 정체는 첫 번째 지옥의 왕, 마계의 수문장 아흐람!

미친. 이미 죽인 놈이 다시 되살아나서 침략을 하려고 하고 있다.

망자의 늪으로 변한 필드. 안다사르의 머리도 여기있다. 

(47) 지구에 차원균열이 열린다. 그런데 정작 침략은 없다. 뭐지? 마스터는 의아해한다.

그런데 갑자기 차원균열의 왕이 죽었단다. 

대체 어디서 공략이 진행되고 있는 걸까?

(48) 아흐람을 부활시킨 건 여신 ‘피나의 눈’이다.

멸악의 거인을 상대로 세 번 부활한 아흐람. 결국 자폭을 하려하자, 란돌프는 ‘성좌의 보물’ 중 선택한 전설의 봉인구 ‘긴고아’로 아흐람을 봉인한다.

아흐람은 시체 까마귀의 왕이 ‘빌헬름’임을 깨달았지만 늦었다.

아흐람을 봉인하고, 란돌프는 ‘피나의 눈’과 접촉하며 기억을 되새긴다.

(49) 기세는 좋았지만 정작 8영웅은 한 게 없다. 침략 자체가 없었기 때문.

란돌프가 혼자서 공략한 걸 후에야 알게된다.

그러는 사이 란돌프에게도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 왔다. 

별수호자냐, 오주력이냐? 둘중 거취를 정해야만 한다.

그때 긴고아로 봉인한 아흐람의 스킬 중 하나를 강탈해온다.

(50) 강탈한 것은 ‘망자의 왕’ 고유 스킬. 지배한 망자의 급수에 따라 순수능력치를 올려주는 사기적은 능력을 지녔다. 

망자의 왕으로 안다사르를 깨웠지만, 안다사르는 기억을 잃은 상태다.

백왕은 오주력이 되는 대가로 란돌프가 원하는 ‘도시’ 하나를 주고자 한다.  

(51) 란돌프는 고심 끝에 백왕을 선택한다. 별 수호자들은 이를 갈지만, 이곳은 크람델이다. 백왕은 저식으로 시체 까마귀를 오주력으로 선포한다.

일련의 일을 끝마치고 ‘기사의 정원’으로 돌아온 란돌프.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자 아이작이 경악한다.

그런데 도시 분위기가 이상하다. 막심이 왔기때문.

(52) 막심? 그 8영웅 막심? 본래 막심은 ‘카이저 용병단’의 대장이었다. 대원정에 끌어들이고자 막대한 계약금을 지불했으나 먹고 튄 놈이 바로 막심이다.

란돌프는 조용히 도시로 입성하여 앤드류를 찾는다.

이후 아흐람을 잡고 얻은 ‘플레티넘 박스’를 앤드류에게 전달. 마지막 세 번째 ‘면죄부’를 가지고 성으로 향한다.

(53) 500인의 기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석비가 부서졌다. 그곳엔 다른 이름들이 적혀있었다. 바로 8영웅들.

『막심.』

『그라시아.』

『마스터.』

『다크스타.』

『흑요.』

『반희.』

『루시퍼.』

『빌헬름.』

그 간악스러운 이름들이.

이자벨라와 아이작이 란돌프와 함께 뜻을 모은다. 파티가 결성되고, 철혈군주의 심장이 새로운 퀘스트를 발생시킨다.

막심과의 조우. 전투가 벌어진다.

(54) 데몬 하트는 ‘악마숭배자’의 상징. 막심은 데몬 하트를 믿었지만 란돌프가 지닌 성배는 성유물. 

플레티넘 박스로 얻은 것이 바로 이 성배다. 그것도 성수가 무한히 뿜어져나오는 성배였다. 악마 숭배자의 천적과도 같은 셈.

막심이 죽고 ‘좌표의 저주’가 증발한다.

막심은 미끼다. 누가 막심에게 이런 저주를 걸어놓은 걸까?

이윽고 ‘철혈 군주의 심장’이 퀘스트를 완료하고 ‘영원군주의 심장’으로 진화한다.

이후 란돌프는 망자의 왕을 통해 막심을 조정하여 ‘사이엔 공작’의 암살에 성공. 대륙 전역에 8영웅 막심이 사이엔 공작을 암살했다는 소문이 퍼진다.

(55) 마스터의 도시, 유적도시 룬델라에 6명의 영웅이 모였다. 마스터는 ‘막심’을 ‘죄인’으로 발표. 8영웅에서 지우며 7영웅이 된다.

후작가. 란돌프는 다시 한 번 세렝게티에게 별의 축복을 부여. 세렝게티가 잠시 깨어난다.

세렝게티는 대원정의 진실을, 8영웅이 가짜임을 말해준다.

(56) 그간 네임드 NPC라고 생각했던 존재는 바로 플레이어였다.

란돌프는 아이작의 죄업을 지우고자 앤드류에게 데려간다.

그런데 성배의 성수로 앤드류의 손을 씻기자 면죄부가 복사가 된다?

(57) 메인 퀘스트 6, 파티 던전 클리어하기. 란돌프는 악랄하기로 이름높은 ‘데미갓 특성 던전’에 도전하기로 한다. 

이자벨라, 아이작, 세렝게티와 함께 출발.

가는 길, 세렝게티가 ‘위치 교환 권능’으로 학살을 소환한다.

학살 퇴장.

죽은 고룡의 둥지에 터를 잡은 데미갓 특성 던전.

입장하자 ‘영원군주의 심장’이 조건 중 하나를 삭제한다.

(58) 히든 특성 ‘비스트 로드’를 이용해 데미갓 던전을 순조롭게 돌파한다.

(59) 한국연합이 천둥고래 던전(11Lv)에 도전 중이다. 모두가 가장 쓰레기 같은 던전은 ‘데미갓 특성 던전’이라 입을 모은다.

데미갓 특성 던전. 란돌프의 거침없는 질주에 ‘빛나는 영웅의 성좌’가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시작된 진실게임.

란돌프에게 부여된 첫 번째 질문.

오로지 진실만을 말해야한다.

(60) 데미갓의 허점을 꿰뚫은 란돌프. 왜곡에는 왜곡으로 대응한다.

모두의 신뢰 관계 속에 데미갓의 수작은 무로 돌아간다.

그 뒤 시작된 입구막기. 란돌프는 대전사의 위용을 보여준다.

데미갓이 발악하지만, 란돌프의 히든 특성을 파해할 순 없다.

(61) 찬란한 영웅의 성좌가 내린 특별한 퀘스트, 룰 브레이커.

어떻게 해야 깰 수 있을까?

그런데 데미갓이 치졸한 수를 써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여전히 신뢰관계는 굳건하다.

결국, 란돌프는 직접 데미갓의 ‘종말’이 되어주기로 결심한다.

(62) 데미갓은 란돌프에게 마지막 게임을 제안한다.

그것은 서로가 직접 조종하는 조종 게임. 마치 게임의 캐릭터를 게이머가 다루듯 진행하는 것.

란돌프가 가장 잘하는 것이었다.

데미갓의 예정된 패배, 오염된 명예를 ‘천상의 정령알’이 모조리 흡수한다.

(63) 메인퀘스트 6 클리어.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천상의 정령알이다. 정령알이 깨지고 정령이 태어났으니. 그런데 모습이 마치 사신 같다.

【Lv. 1】

【천상의 정령】

【정통한 후계자】

【차원베기(1Lv)】

정통한 후계자는 뭐지?

텔레포트 북을 열고 탈출. 그 직후 심연이 들이닥친다.

신의 살갗 혼종의 출현.

마스터가 란돌프를 잡고자 대기시킨 암살단이 전멸한다.

(64) 마스터의 분노. 그러나 그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란돌프는 천상의 정령의 이름을 ‘헬’로 지었다.

이후 메인퀘스트의 보상에서 【샤티로스의 공포(신화)】를 선택.

아이작, 이자벨라, 세렝게티는 란돌프를 스승으로 모신다.

# ‘연계 퀘스트(1) : 제자 육성하기’발생. 

# ‘연계 퀘스트(2) : 세력화’와 이어진다.

# ‘심연 미궁’ 등장 예고 공지사항 

(65) 공지사항을 확인한 란돌프. 태초의 검, 검성 라일리의 이름을 보고 고개를 갸웃한다.

그래도 준비할 시간은 충분하다. 란돌프는 ‘찬란한 영웅의 성좌’가 보상으로 준 ‘세계수의 열매’를 먹는다. 그러자 히든 특성 ‘드루이드의 자연친화력’이 ‘하이 드루이드의 대자연’으로 진화한다.

그로 인해 자연속성방어력이 대폭 상승했다.

마왕은 세뇌한 성녀 ‘세아’를 심연미궁으로 보내고자 한다.

(66) 심연미궁에 대비하여 허드슨은 란돌프에게 현실에서의 안전을 제안한다.

새로운 스킬, ‘급속성장’을 사용하자 식물이 엄청난 속도로 자라난다.

(67) 올리버(허드슨)의 집사, 멜슨의 방한. 

박현명(란돌프)은 멜슨을 마주한다. 

허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그라시아의 출국 시간과 겹쳤다.

그라시아는 멜슨과 박현명을 보며 의아해한다.

한참의 기다림 끝에 올리버(허드슨)과 박현명(란돌프)이 마침내 만난다.

(68) 올리버와의 대화는 즐거웠다. 방공호 시설화 된 섬의 내부에 배치된 생명 유지장치. 심연 미궁을 클리어할 동안 현실의 육체를 지켜줄 최고의 대안이다.

이후 활 숙련도 10Lv달성. 

심연미궁으로 향하자 ‘영원군주의 심장’이 조건 하나를 삭제한다.

(69) 행동조건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그건 다른 도전자들도 마찬가지.

미궁을 돌파하던 도중, 사막도시의 바바리안과 전투를 벌인다.

아무래도 사막여왕이 미궁에 있는 듯하다.

# 미궁상인 등장.

# 성녀 세아 등장.

(70) 누구보다 빠르게 미궁상인에게 접근. 

【탐지기】, 【미궁티켓】, 【조건추가의 거울】 구매.

구매후 후퇴하던 도중 2성의 초월자 ‘은여우 가면’과 조우.

검은종을 달고 있는 그는 사신교의 괴물이다.

란돌프와 마주하자 검은종이 미친 듯이 울리기 시작한다.

(71) 하지만 우려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헬’을 본 ‘은여우 가면’이 무릎을 꿇었기 때문. 그런데 ‘정통의 후견자’라니? 

은여우 가면은 란돌프에게 ‘황금 오망성’이 그려진 원형의 패를 건넨다.

이는 아르혼 제국의 상징. 황제의 인장이다.

그리곤 87일 후 ‘사신교’의 본교에서 ‘사신의 만찬회’가 열린다는 말을 끝으로 모습을 감춘다.

란돌프는 길을 찾고, 지하로 향하며, 진짜 보물을 찾았다.

(72) 황금 고블린이라니! 그것도 한, 두 마리가 아니다. 독식의 시작.

심연 미궁전에 사왕도 참전했다. 뇌제는 사왕을 보곤 도망치고, 사람들은 점점 미궁전에 흥미를 느낀다.

그러거나 말거나 란돌프는 황금 고블린의 뚝배기를 깨고, 마침내 황금 심연의 지배자 ‘탐욕’을 마주한다.

(73) 탐욕과 겜블을 진행하는 란돌프.

탐욕은 절망한다. 절대로 질 수 없는 게임에서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기에.

# 그라시아와 성녀 세아의 전투

# 이자벨라와 아이작이 쓰러진 세아를 발견, 도주한다.

(74) 탐욕의 모든 것을 빼앗은 란돌프. 탐욕과 황금 티켓을 손에 넣는다.

(75) 그라시아가 검성 라일리에게 도전한다. 

란돌프는 탐욕에게서 검성 라일리를 약화시킬 방법을 듣는다.

페이즈 4. 그라시아는 후퇴한다.

그러자 ‘제국삼검(은여우 가면)’이 재차 라일리에게 도전한다.

란돌프는 별 관심이 없다. 미궁 상인(자판기)에게 황금 티켓을 넣자 목록이 바뀌며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진다.

(76) 유일급 무구를 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전에 아이작과 이자벨라부터 구해야한다. 

그 시점, 둘은 사막여왕과 마주하고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 란돌프가 탐욕과 함께 등장한다.

(77) ‘성각의 낙인’이 없는 성각자라고? 사막여왕이 비웃는다.

하지만 사막여왕은 간과한 게 있다. 란돌프가 웃으며 신비를 파괴하자 레벨다운 현상이 일어났다.

이후 탐욕을 통해, 사막여왕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 깨어나려는 세아를 계속 기절시킨다.

# 민트초코맛있어요가 검성 라일리에게 도전한다.

# 찬란한 유일급 무구가 제작된다.

(78) 민트초코맛있어요는 장장 30시간의 전투 후 후퇴했다. 이제 방법이 없다. 차라리 사왕이라도 끌어들이는 수밖에는.

모두가 절망한 순간, ‘란돌프’가 라일리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페이즈 4. 지고룡 라일리와 전투 시작.

(79) 황금률의 문을 통해 라일리를 약화시키는데 성공했다. 

문제는 그래도 여전히 말도 안되게 강하다는 것.

방법은 있다. ‘찬란한 빛의 옥좌’의 출현.

란돌프는 ‘찬란한 광명(20Lv)’을 사용한다.

(80) 육각의 영웅, 검성 라일리를 소환한다. 본래 검성 라일리는 반인반룡. 용의 형태만이 미궁에 남아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동시에 모든 기술을 받아들인 란돌프는 검성 그 자체가 된다.

(81) 검기를 피워낸 란돌프. 라일리는 보고도 믿지 못한다. 하지만 믿지 못할 일은 계속해서 벌어지는데. 그건 바로 란돌프의 규격을 넘어선 재능.

(82) 지고룡의 격퇴에 성공한 란돌프. 페이즈 5에 접어들며 지고룡 라일리가 ‘심연 그 자체인 자’가 되려하자, 검성 라일리의 영혼이 육체를 지배한다. 

육체와 영혼의 합일로 온전해진 라일리와 란돌프의 격돌. 모든 시련을 해결한 란돌프는 히든 클래스 ‘지고의 검성’으로 승격한다.

그리고 생존정산이 시작된다.

(83) 찬란한 빛의 옥좌로 라일리의 영혼을 소환하며 1,400시간을 넘어선 분량의 황금률 조각을 사용한 란돌프. 이에 따른 정산에 백성전의 성좌들은 혼비백산한다. 열일곱 성좌의 존재가 희미해지고, 새로운 성좌들이 대두된다.

온전한 황금률 하나를 획득하고 나머지 보상을 선택하자 7레벨을 달성, 메인퀘스트 6 역시 막을 내린다.

(84) 대원정에서 죽은줄 알았던 성녀 세아가 살아있다. 마왕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던 것. 란돌프는 마왕이 성녀에게 건 ‘인간을 적대하는 신비’를 제거한다.

하지만 성녀는 기억을 잃은 상태. 

란돌프는 성녀와 함께 ‘심연 그 자체인 자’가 만들어낸 ‘침식의 워프’를 넘어간다.

(85) 현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란돌프가 아닌 박현명의 몸이다. 하지만 성녀는 확실히 지구로 향했다. 이는 성녀가 플레이어가 아니기 때문.

침략의 워프를 통해, 판게니아의 존재는 지구로 넘어올 수 있음이 확인됐다.

성녀는 올리버(허드슨)의 유리심장을 치료하고 다시 돌아간다.

올리버는 영원히 란돌프를 따를 것을 맹세하고, 란돌프는 바스락 숲에 신록의 씨앗을 심는다.

드라이어드들은 란돌프를 친구가 아닌 형제로 여기고, 이후 란돌프는 크람델로 향한다.

(86) 크람델로 넘어오자 사왕이 란돌프를 반긴다. 사왕은 란돌프가 정말 검성 라일리를 죽인 것인지 궁금해한다. 사왕 역시 ‘심연 미궁’의 도전자였기 때문.

란돌프가 그 당사자임이 밝혀지자 주변이 술렁인다.

백왕은 란돌프가 주인이 된 심연미궁을 비호하고, 크람델과 연결하며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다음 이어진 발언에 분위기는 싸늘하게 식고 만다.

(87) 흑왕의 움직임을 살필 자로 오주력이 나서주길 바라는 백왕. 그러나 란돌프는 격렬하게 거부한다. 첨예한 대치 상황 속, 사왕이 자원하며 상황은 일단락된다.

란돌프는 백왕의 잃어버린 ‘송곳니’를 언급하며 거래를 제시한다.

(88) 란돌프의 거래내용에 고민하는 백왕. 무엇을 내줘야할까? 마침 괜찮은 배필이 있다. 바로 자신의 딸인 아리아. 

란돌프는 힐셔틀 성녀 세아와 함께 ‘숙련자의 산’으로 향한다.

(89) 모든 면에서 뒤처지자 다급해진 그라시아는 억지로 별을 먹어 초월하려고 한다. 그런 그의 앞을 특이하게 생긴 ‘사신’들이 막아선다.

그리고 미궁도시를 옹호하는 백왕의 선포에 마스터는 시름이 깊어진다.

허드슨은 미궁 도시를 운영하고, 이자벨라는 사막여왕이 죽고 빈 왕좌를 자신이 거머쥐고자 먼 길을 떠난다.

아이작은 ‘성각자’를 만나 마침내 초월의 여정에 오른다.

(90) 용병도시 카르텔에 도착한 란돌프와 세아. 수련자의 산으로 향하려면 길잡이가 필요하지만 아무도 수행하려 들지 않는다.

이에 거절하기 어려울 정도의 막대한 돈을 퍼붓자 ‘푸르펜 용병단’이 길잡이 의뢰를 맡는다.

수련자의 산에 입장. 란돌프가 모든 제약을 최대로 설정하여 숙련도 상승률을 올리자 ‘히든 퀘스트(숙련도 레벨 25 달성)’이 나타난다.

(91) 침식률 15% 돌파. 2차 침략이 머지 않았다. 지구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예컨대 ‘사도 계약’과 같은.  

그 사이, 란돌프는 검의 숙련도를 가파른 속도로 올린다.

# 백왕의 딸, 아리아 등장.

(92) 마스터와 흑요는 흑왕과 손을 잡고자 아리아를 납치할 계획을 세운다.

3일만에 검 숙련도 16Lv을 달성한 란돌프.

쉬지않고 나아가 마침내 ‘혼돈 영역’에 다다른다.

그곳에서 자신을 공격해오는 창술사와 마주한다.

(93) 뭔가 이상하다. 미치도록 익숙했다. 

설마 부캐? 숙작하다가 버린 창술사인가?

그런데 2년간 아직도 왜 이곳에서 외기도 못 피우고 있는 거지?

란돌프는 그 이유를 찾아보고자 한다.

그 방법은 둘중 하나가 쓰러질 때까지 계속해서 싸우는 것.

마침내 란돌프는 부캐 창술사의 창에 검기를 피워낸다.

(94) 창술사 발테는 보이지 않는 은인(란돌프)에게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란돌프는 수련자의 산에 숨겨진 영역을 발견한다.

바로 바알의 신전!

신전에 놓인 ‘저주받은 기천석’을 파괴하며 엄청난 속도로 숙련도 레벨을 상승시킨다.

(95) 바알 탈리스만을 찾아 ‘바알 세트’ 두 피스를 완성한 란돌프.

흑왕의 직속인 ‘락투샤’는 일만의 부하들과 함께 수련자의 산을 침략한다.

(96) 무혈입성한 락투샤. 발테를 꺾고, 수행자들을 패배시키며, 아리아를 무릎꿇린다. 

그런데 그 순간, 산이 흔들리며 ‘고대의 저주받은 존재’가 깨어난다.

(97) 저주받은 기천석은 바알을 봉인해놓은 봉인구였다.

바알이 깨어나자 모든 대륙에 메시지가 전달된다.

막지 못하면, 모조리 파괴된다.

신전을 나선 란돌프는 아리아와 발테를 발견, 들쳐맨 뒤 자리를 피한다.

락투샤는 바알에 의해 피떡이 된다.

(98) 락투샤는 고민한다. 비석을 자른 자는 누구일까?

검선도, 락투샤도 흠을 내는 게 고작이었던 비석이 잘려있다.

하지만 생각을 이어가기엔 바알의 공격이 너무 매섭다.

아리아는 ‘검선일기’를 란돌프에게 넘기고 기절한다.

그리고 란돌프를 마주한 락투샤의 부하들은 검강의 매서움에 한 발 물러난다.

메인 퀘스트 7을 600점으로 완료. 검선일기에 따르면 바알갑옷이 있어야만 바알을 조종할 수 있다. 

(99) 바알의 침략에 도시의 지배자들이 모인다. 카르텔의 주인 제라프는 카르텔을 버리려는 지배자들을 보며 격노한다.

마스터와 흑요의 대화. 흑왕은 부하들에게 ‘히든특성’을 부여할 수 있다.

란돌프는 메인 퀘스트를 완료한 뒤 보상을 선택한다.

(100) ‘골통파괴자’를 고른 란돌프. 

명예의 전당에서 란돌프가 이룩한 점수를 본 플레이어들은 기겁한다.

란돌프가 미궁도시로 돌아오자, 허드슨만 남아있다.

허드슨에게서 ‘제국 특급 경매’의 참가 편지를 받는다.

‘바알 갑옷’이 제국에 있는 게 확실한 상황.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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