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괜한 없는 용어를 만들어서 혼란을 드렸네요^^
원래 리베로는 자유로움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인데, 당시 대인 방어를 맡는 네 명의 포백을 자유롭게 수비 진영에서 도우라는 의미로 포지션화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서독의 공격형 축구와 접목하여 포백 위에 서서 자유롭게 수비하며 공격하는 포지션이 되었죠.
반디가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뜻은 과장 되었고, 스트라이커 밑에 있는 쉐도우역할인데, 타겟형도 그리고 가끔 수비도 도울 수 있기에 프리롤을 맡긴다는 의미로 묘사해보았습니다;;
Commen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