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귀촌 힐링라이프

안녕하세요, 필독입니다.

길었던 완주가 끝났습니다.

먼저 끝까지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여름이 부쩍 다가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한 나날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독자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아래는 사담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진작에 끝났어야 했습니다.

제가 늦장을 부리지만 않았다면요.

앞서 했던 연재 시간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조금 변명을 해보자면...

제가 많이 아팠습니다.

이틀에 한 번씩 링거를 맞으러 가야 했고,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할 일이 많아 거절했더니 몸이 망가지더군요.

살면서 이렇게 아팠던 적은 처음이라,

결국 가게 문을 닫고 틈틈이 글을 써 올리며 몸을 회복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산책도 많이 하고, 몸이 다시 돌아오는 대로 운동도 다시 시작할 생각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 이 피디님.

이 피디님 덕분에 일어나 이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항상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주시고,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리 얼른 나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길 응원합니다!

다음으로는 우리 김 피디님.

분량도 많았을 텐데 이틀 만에 제 작품 다 읽으시고 꼼꼼한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4분 작가님, 서관도 작가님, 월천우 작가님, 월지 작가님, 형산강 작가님.

항상 걱정해 주고, 북돋아 주고, 아프지 않은 채찍질해줘 고맙습니다.

많이 아낍니다. 항상 건강 챙기면서 평생 같이 글 씁시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독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