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호감이네요 자기가 잘난건 알겠는데 저런 식으로 남을 비웃어야 하는지? 그것도 앞에서 역린건드렸다면서 엄청 열받았으면 순삭해버려야 하는 것 아닙니까? 조잘조잘 신경건드리면서 내공도 정면에서 못받을정도로 아직 약하고
쥔공이 내공운용이란 면에서 그렇게 뛰어나다는것도 크게 와닿는 묘사는 아니고 뜬구름잡는 느낌이라... 여튼 좀 발암이네요 이번화
주인공이 그냥 실력이나 좀 보자 마인드였으면 이런 묘사가 용납이 됌. 근데 주인공은 역린을 건드린 상대에게 빡친 상태. 그런데도 미사여구나 붙여가며 늘어지게 싸운다? 주인공 수준도 별거 없구나로 귀순되는거다. 이럴때는 기합 넣고 의념절기쯤 나와서 순삭시키는게 무협 특유의 통쾌한 맛으로서 훌륭한 마무리인데, 질질 끌고 설명충 강림. 애휴... ㅋ
내공이 부족하다고..? 예비사도가되면 뭐 엄청난 영약을 매일 먹나요..? 허어.. 이해가안가는데? 수련한 일자부터가다를지언데 자신이 직접 내공을 닦아낸거하고 선택받아서 받은거에 선택받는자가 내공이 더 많다니.. 예비사도한테도 내공이 밀리는데 뭐 내공 분할을 못해서 졌다고쳐도 사도는 잡을수있겠음? 심지어 오늘 적힌 글로봐서는 주인공은 군주들보다 훨씬 약할거같음. 앞으로 글쎄요. 파천신화공을 더 키운다고 이길수있을까요? 내공 크기부터가 다른데. 그리고 어차피 죽일거 왜 이리 가르치려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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