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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의 서재입니다.

더 서바이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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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천우
작품등록일 :
2022.03.26 12:02
최근연재일 :
2022.04.22 19:00
연재수 :
35 회
조회수 :
16,145
추천수 :
399
글자수 :
124,725

작성
22.03.26 12:03
조회
1,305
추천
20
글자
8쪽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이번에야말로 내가 주인공이다!

DUMMY

눈을 떠서 일어나보니 종민은 주변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종민은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지갑과 폰을 챙기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백팩과 스포츠배낭을 챙겨서 목적지로 향했다. 거침없이, 지하철을 타고서 도착한 해운대 벡스코역, 그리고 벡스코 1층, 각종 포럼들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코시국인데도 불구하고 제법 들락날락 거리는 가운데, 1층외곽, 은밀한 코너를 돌아서 들어가면 있는 소화전을 망설임없이 열어젖힌 종민은 그 안에 있는 꾸러미를 스포츠배낭안에 넣고 돌아서 계단으로 올라가 2층으로 올라간 다음, 2층 코너부근에 소화전을 열고 그 안에 있던 상자를 백팩안에 넣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다.

“후우! 그러면...준비완료.”

꾸러미안에는 4자루의 날카로운 도검이, 보검급으로 분류되는 장검과 소검, 환도 2자루가 들어 있었고 쿠크리가 2자루, 소드벨트와 건틀릿이 있었다.

상자안에는 글록18권총 2정에 33발 탄창이 4개를 습득했다.

“진짜 총이지.”

총을 점검한 다음에 종민은 씻고 식사를 했다. 그리고 마트로 가서 초코바와 생수를 구입해서 돌아와 배낭에 넣고 쉬고 있다가, 드디어 그 시간이 찾아왔다.

[자아 인간들이여! 오만한 인간들이여! 이제부터 너희들은 그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되리라! 우리들은 별의 의지를 대변하는 자! 그러나 기회를 한번은 주리라! 24시간동안 살아남아라! 그러면 너희 인간들은 각자의 고유재능을 각성할 수 있으리라! 너희들은 벌을 받아야 하는 예비 범죄자들이니까!]

회귀를 한 종민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 24시간을 생존하면 고유능력이 각성된다는 것도, 종민이 돌아온 이유가 있었다.

“라스트 찬스...”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그리고 종민은 자신이 구해준 아이에게서 받은 네잎클로버가 준 기회로 인하여 회귀를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회귀를 해서 전에 같은 무리에 있던 양아치들이 얻었다는 무기들을 먼저 챙겼다.

“나타났다.”

건틀릿과 도검들을 무장을 하고 백팩을 매고 집을 나섰다.

“키액?”

“죽어랏!”

장검이 고블린의 목을 단숨에 배어버렸고 종민의 장검은 순식간에 골목에 나타난 고블린 6마리를 순삭해버렸다. 그러자,

-와우 6연킬! 당신은 고블린들이 나타난지 2분도 채 지나지 않아 6마리를 순식간에 처치하였습니다! 보상으로 업적, 최초로 몬스터를 5마리 이상 처치한 자를 습득합니다! 보상으로 인벤토리가 10칸 주어지며, 아이템상점 무료이용권티켓이 3장 주어집니다!

“후우!”

입안에 사탕을 까넣고 난 다음 종민은 바닥에 고블린 철제단검 3자루를 챙겨서 소드벨트에 끼우고 나머지 짐들을 인벤토리에 넣었다. 무게를 줄이고, 전투에 임하기 위해서였다.

“차핫!”

골목길을 나가자마자 보이는 고블린들의 뒤를 덮친 종민의 장검은 순식간에 17마리의 고블린들의 목을 배어넘겨버렸고,

-와우! 17연킬! 당신은 놀라운 속도로 고블린들을 처치하였습니다! 업적. 최초로 몬스터를 20마리 이상 잡은 자를 습득합니다! 모든 신체능력이 2% 상승합니다! 아이템 상점 무기교환권티켓 3장이 주어집니다!

“후욱!”

고블린 철제단검은 제법 쓸만한 무기다. 모두 챙겨서 소드벨트에 꽂아넣을 만큼 넣고, 나머지는 인벤토리안에 넣고 마트안으로 들어갔다.

“키액 키액!”

이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나온 상황, 종민은 장검을 납검하고 소검과 철제단검을 양손에 쥐고 고블린들을 향해 돌진했다.

“키애액!”

고블린들의 저항도 만만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종민은 철저하게 주변의 지형지물을 사용해서 마트안의 고블린들을 모두 처치하고 널브러진 매대의 물티슈로 피를 닦아내고는 망가진 철제단검을 버리고 쓸만한 단검들을 수거하면서 생수와 빵, 에너지바를 비닐봉투에 담아서 인벤토리에 담았다. 그리고 마트안으로 들어오는 고블린의 이마에 단검을 던져서 죽이는 것으로

-와우! 1시간도 안되서, 당신은 몬스터를 50마리나 죽였습니다! 이는 대단한 업적! 당신에게 60분도 채 안되서...업적이 추가됩니다! 보상으로 신체능력이 다시 5% 상승하며, 몸의 상처와 피로가 모두 회복됩니다! 인벤토리가 10칸 더 늘어납니다!

“후우! 좋아, 그러면...”

콜라도 좀 집어넣고, 물티슈도 집어넣고 종민은 집으로 돌아가기전에 프라이팬과 휴대용 가스버너, 부탄가스, 냄비등도 세트로 잘 챙겨서 인벤토리 한칸에 박스로 다 집어넣어 보관했다.

“키액?”

집으로 가기전에 나타난 고블린의 이마에 철제단검을 투척해서 박아넣는 것으로 처리, 철제단검은 수거할만큼 수거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옷을 갈아입고 세수하고 닦은 다음에 다리와 배에 책들을 휘감았다.

“아직 방어구가 없으니까 말이지.”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집을 나섰다.

“키애액!”

-당신은 고블린 십인장과 조우하였습니다! 고블린 십인장은 10마리의 고블린들을 지휘하여, 고블린들의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20%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나도 알아!”

마트에서 챙긴 후추통의 뚜껑을 열고 종민은 고블린 십인장을 향해 후추통을 투척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여서 종민은 괜찮았다.

“쿨럭, 키익!”

고블린 십인장이 명령을 내리려다가 후추가루를 뒤집어쓰고 재채기를 하면서 괴로워하자, 종민은 장검을 뽑아들고 돌진,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장검을 사용하자 덜 미끄러지고 검이 손에 착착 감겼다.

“키액?!”

고블린 10마리가 순삭당하고 고블린 십인장의 목이 단숨에 뎅겅! 하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고블린 십인장 격파! 당신에게 보상으로 신체능력이 6% 상승합니다! 기존에 높아진 신체능력에서 다시 6% 상승하는 것이니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아이템 상점에서 랜덤교환티켓 3장이 주어집니다! 랜덤상자 3개가 인벤토리에 지급되었습니다! 포효의 팔찌를 습득하였습니다!

“포효의 팔찌?”

인벤토리를 열어서 확인을 해보니, 포효의 팔찌는 아티펙트였다.

*포효의 팔찌(매직등급)

-팔찌안에 맹수의 포효가 깃들어 있다. 착용자는 팔찌를 흔들어서 포효를 들어서 3분간 상태이상 저항력을 30%올리며 신체능력을 10% 상승시킬 수 있다.

“좋은데?”

일단 인벤토리 한켠에 잘 넣어두고 고블린 십인장의 대도를 집어들었다.

“살짝 묵직하지만...”

그래도 휘두를만 했다. 물론 나중에...인벤토리행이었다.

철제단검들을 수거하고 다시 고블린들을 찾아서 움직이는데, 경찰차 사이렌소리와 왠 외국인이 변압기앞에서 뭔가를 열심히 패스워드를 누르고 있는데 변압기안에 뭔가가 열리면서 나타난 총기들을 막 잡으려는 순간 고블린이 날린 독침에 맞아서 고꾸라지는걸 본 종민은 망설임없이 철제단검을 투척해서 독침을 쏜 고블린을 처치하고 달려가면서 고블린 5마리를 장검으로 처치했다.

“후우! 이건 나도 모르던건데...”

외국인이 연 변압기안을 보니, 놀랍게도

“m4카빈소총? mp5기관단총?”

m4카빈소총 3정, mp5기관단총 3정, 글록17권총 3정, 수류탄 3개, 연막탄 3개, 여분의 탄창 없음, 군용대검인 보위나이프 3자루가 있었다. 여분의 탄창은 없음. 무엇보다도 야시경이 있음에 감사하며 모두 챙겼다.

“총기는 지금 사용할게 아니야.”

인벤토리행! 종민은 다시 전진하면서 철제단검들을 수거하고 다시 움직였다.

“키애액!”

고블린들이 나타난지 이제 1시간이 좀 지난 상황,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물안, 집안에서 방어전에 돌입했지만 종민과 같이 전투에 나선 이들도 존재했다. 그리고...


작가의말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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