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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은 좋으신 것 같은데 너무 말도 안 되게 설정을 잡으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게 제목을 잘못 설정하신 것도 있는 것 같고요.
보통 글을 보려고 할 때 제목이 먼저 눈이 띄어서 어떤 글이겠네 생각을 하고 들어왔는데 sss급은 누가 봐도강력할 것 같은데 힘까지 안 숨기다고 되어 있으니 인성파탄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주인공 꼴보기 싶지 않는 이상 강한 애가 누가봐도 강하다 라는 느낌이 들게 소설을 쓰셨을꺼라고 인식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소설은 누가봐도 은퇴해서 조용히 살겠다라는 설정을 하셨습니다. 설정이니 그렇다쳐도 복귀각을 잡기 위해 갑작스러운 사건이 발생하고 힘을 보인 것까지는 좋습니다. 막 사이다라고 할 정도로 몬스터 때려잡은게 아닌 죽을 위기까지 쳐해서 병원신세까지 져버렸으니 근데 이런 상황에서 안면도 없는 녀석들이 1세대로 전선을 넘나들면서 나라?세계?를 구하고 은퇴했는데 활동하라고 나대는 꼴을 보고도 그냥 넘어가고 복귀할 생각도 없는데 전투력측정갱신하라고 문자 잘못 보내더니만 vip 모신다니까 이상한 애가 시비걸고 또 vip전용에서도 시비털고 이번에는 전화로 은퇴했지만 너를 부려먹어야겠다 하고 전화했는데 안 가겠다고 말해놓고 스스로 전화해서 강한 애들을 보내라 한건데 다들 여유가 없다니까 스스로 자처해서 가는 상황인게 썩 좋은 설정 같아보이지는 않네요.
초반 사건이야 예고도 없었고 생각보다 퇴보하였다고 하지만 그게 평화에서 온 안일함이였고 예전보다 널널해지면서 대응이 늦어졌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이번에는 bj 하나가 문제 일으켰다고 그거를 조치를 못 취하고 다 바쁜 상황이라고 하면 위기대처 인원도 없다는건데 평화가 찾아올게 아니라 주인공 은퇴도 못하고 계속 싸우고 있어야 할 설정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평화는 커녕 다 망했어야하는것 같은데..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마음먹고 하는게 아니라 이 사건이 생겼으니 구해야겠다 혹은 어 해결할 사람이 없는데 이번에는 내가 나서줘야겠다 이런 주인공이면 제목이랑도 맞지 않지만 사실 매력도 그렇게 느껴질 캐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소설이니 은퇴설정에서 전선으로 다시 활동하기 위해선 사건이 필요하시긴 하셨겠지만 이런 식에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나서는 주인공은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1.2세대 기사는 다들 뭐하나?
2.기사 단장급은 비교적 강한걸로 설정되어 있는데 수도권에 단 한명도 없는건가?
3.억지전개로 주인공을 개입시켰으면 제대로 된 대가라도 문서로 남겨서 받아내야 하는데 노회한 놈들 상대로 구두약속?
이건 사이다가 아니라 짜증나는게 아니라 개연성이 없어서 짜증나는 스토리임
막말로 뭔가의 사고로 2세대, 기사단장급이 다 쓸려나가서 1세대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라도 어쩔 수 없이 차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모르겠는데 이건 누가봐도 레전드급 실력가진 호구 국가기관이 농락하는 스토리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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