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 됬다곤 쳐도 성황의 손자라며..주는것 없이 좀비 퇴치해주라는 정신나간 농부들이나 내놓고 화낸 티 내는 주민들이나 주인공 대하는 태도가 왜 이런지?..주인공 빼고 세계관 사람들 정신 다 저 모양인가요? 집중하려해도 괴리감만 들고 괜스리 짜증나네요 주민들이 주인공을 부려먹는 느낌이라
'성불'(부처를 이루다)은 불교 용어 입니다. 이쪽 세상의 종교가 불교가 아닌이상 대체 용어를 쓰시는게 어떨지...
'어째서' ---> 이말을 관용구로 쓰시는 겁니까? 아니면 그 상황에 맞아서 쓰시는 겁니까?
일본어 번역체에서 쓸때 안쓸때 구분없이 쓰이던걸 그냥 갖다 쓰시는 것 같습니다...;;
따로 불교나 천주교, 기독교등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는 구분이 없을 것입니다. 예전에 어느 하나만 사용할 경우 '차별 아닙니까?'라고 말하는 분이 있어서요;; 그래서 전작에서도 교황, 법황 등 종교에 차별 없이 여러 호칭을 사용했습니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도 용어를 따로 구분할 필요도 없어 좋고요.
어째서일 경우는 저도 몰랐네요. 종종 많이 쓰게 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으음, 그렇군요. 주인공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추가 설명을 넣었는데 ㅠㅠ 그리고 댓글에 보시면 '왜 도와주는지 모르겠다'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도와줬다가 호구 소리가 나와서 다시 수정한 겁니다;; 조금의 댓가를 받고 주인공이 이득을 치하면서도 돕는 쪽이 더 거부감이 없다고 판단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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