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까지 들고 이탈........아, 원래 파벨이 이 때쯤 이탈하려고 기다리고 있던 건데 일이 너무 일찍 터진 거구나.
근데 배너렛이면 깃발(배너)이 필요할 만큼 휘하 병사가 많다(=자체 병력 수급을 할 수 있는 기사)라는 뜻인데, 게임 내에서는 어떠려나요. 그 뜻을 그대로 살린 거면 무소속 배너렛이 많이 나온다는 건 로밍하는 병력집단이 여기저기 출몰한다는 건데 그거 그냥 마적떼잖.....
그게 아니라 그냥 부대 하나를 지휘해도 될 정도로 실력(지휘력이든 무력이든)이 뛰어난 기사가 홀로 편력을 다닌다는 게 그나마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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