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은근히 고구마네..주인공이 원래 개돌 하는성격인데 작가가 글 이끌어가는 방향을 토템군주로 잡아놔서 자꾸 영지패시브 특성만 찍어대는데, 전쟁날때마다 몇놈씩 죽이고 각성시킬려고 판 짜는건가?
용으로 각성 직전의 괴수를 혼자 잡는 무력의 기사씩이나 되는데, 고작 남작령의 호위기사 7명한테 다구리맞고 밥숟갈 놓을 정도의 부상을 입을 정도면 백작령 정도쯤 되는곳에서 작정하고 쳐들오면 게임오버 아님??나중에 파워인플레 걱정해서 초반에 이런 시련을 주는거라면 더 말이안되는게, 이 소설은 이미 남작 목땄을때 자식을 잃어 분노한 백작의 총공세로 멸망테크타는게 개연성에 더 가깝지 않을까? 고작 시골기사 7명 합공에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 직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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