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끊임없이 되새기는 단 하나의 질문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17세기 전 세계에 소빙하기가 찾아와 기후 이상이 나타났다.
그런데 1670~1671년 유독 조선의 이상기후가 심해져서 '경신대기근'이 발생하는데
다름 아니라 악령들이 판을 쳤기때문
여기 이름 없는 한 승려가 조선 팔도를 돌아다니며 비참하게 죽어가는 인간들을 바라보며 한탄에 소리친다.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류역사상 최악의 기근 속에서 승려는 조선을 구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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