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뭔가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꿈을 꿀 수 있는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젊은 나이 도전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시은 것도 많은 나이인데... 사회복무요원(공익)신분이라는 것이 조금 걸림돌이 됩니다. 그래도 복무하면서 다양한 점들에서 배우고 성장했으니 분명 제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겠죠.
올해 참 많은 목표를 세웠지만 독자님들 또는 제 서재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과도 공유할 수 있는 제 목표를 말씀드리면 새로운 소설 1편을 연재시작하는 것과 읽고싶었던 책 독서 50권, 그리고 전공서적 3권을 마스터한다는 대담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소설은 아마도 올해 문피아 공모전에 새로운 소설로 찾아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독자님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공모전 후 연재일수가 조정될 겁니다. 독서는 새로운 소설을 쓰기위해 필요한 서적 10권 정도와 제 전공과 관련된 과학서적이 주가 되겠죠. 제 전공은 천문학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올해 복학 전 코피나게 공부할 전공서적은 다 수학, 물리입니다... 허허... 목표를 너무 방대하게 세워서 근무 후 퇴근뒤부터 저녁먹고 새벽까지 공부와 일만 해야될 지도 모르겠군요.(이 외에도 지식인 달신까지 가보기, 고등학생 무료과학강의? 등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가장 궁금해 하실 내용은 새로 연재할 소설과 관련된 것일텐데. 이번에도 제 전공과는 조금 거리가 먼 대체역사소설입니다. 기가막힌 스토리를 준비하고 있고 더 섬세한 연재를 위해 노력중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제 서재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꿈꾸는 목표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연초에 새운 방대한 계획 중 10개, 100개 모두 성취하는 그런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