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학교 행사에 공깃돌 대회를 명물로 만들어서 외부에서 대회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을 끌어들일수도 있는거.. 대충 한 학년당 400명에 6학년 곱하면 2400명이고 나이 먹을수록 용돈도 더 받을테니 공깃돌 뽑겠다고 다 몰려오면 한번씩만 뽑아도 대략 240000원 조직 만들어서 다른초등학교 애들을 상대로 친분을 얻고 그 애들에게 수익의 20퍼센트 준다하고 가차 돌리게 하면 돈 긁어모으는거.. 한마디로 코묻은돈 청소기가 될거임.
공기는 솔직히 지금도 팔리는 장난감인데 차라리 1000만원 있는걸로 공기를 대대적으로 만들어서 전국 문방구 대상으로 파는것도 생각해 볼만함. 외주로 공장 돌리고 주인공이 이 공기를 판매함으로써 팔릴것이라는 확신을 갖어줌. 내가 저 공기를 산 애의 아빠라면 저 공기의 사업적 가치가 크단걸 알고 바로 법인만들듯
간단한 공기돌(영어나 특수문자가 새겨진)들은 다른 애들에게 외주 맡기는건 생각해봤는데 다른 것들은 크게 생각해볼만 하네요. 다만 캐릭터를 그려넣은 공기돌은 저작권땜에 문제가 있어서 주인공이 창작한 오리지널 캐릭터가 있어야 본격적인 "장사"가 가능하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Commen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