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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선 11살 대학 청소부 가능하고
실제로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러시아에서 논란이 된
14세 청소년 청소 노동자는
2층 건물의 지붕에서 눈청소를 했는데 논란이 된건
안전장치를 하지 않고 청소를 시켰다는 겁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안전창치의 유무가 논란이 되었는데 이 또한 반기득권층의 정치적 유세에 불과했습니다.
러시아의 노동정책(이채욱 1997년) 논문에서 보면
1882년 제정된 노동법에 따라 12세 미만의 노동은
금지되어있고 12세 ~ 15세 소년노동법에선 8시간 이상 노동은 금지한다 였습니다.
하지만 법이 그렇다 하더라도 일을 계속하였고
공장감독관제는 유명무실하였습니다.
광대한 국토 공장과 노동자의 수, 점검해야할 다양햐 사항 때문에 철도 및 국유사업까지 수십만의 고용노동자는 감독관의 관리에 빠져있게 되었습니다.
1980년 4월 24일 알렉산드로 3세는 일요일이나
경측일을 포함한 연소자의 노동. 연소자와 여성과 야간노동. 야간 유리공업에서의 노동등
10~12세 어린이의 노동과 야간노동을 승인하였고
현재도 법으로 인정되고있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사회주의적 제도에
독자들의 댓글을 이해할 수 있으나
러시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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