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 아우 피곤해..작가가 너무 치사하네. 율하 놀렸다고 날 고생시키다니.
율하 : 애초에 그리 정해져 있었다면 별로 방법이 없었을껄.
미리 : 나, 이 오빠 따라가야겠다. 재미있어보여. 우선 준비 좀 하고..
율하 : 재미있어보인다니..으윽.
콜린 : 하긴 따라가면 그 가지고 논거의 주인을 만날 수 있을꺼야. 같이 잘 놀아줄꺼야.
미리 : 역시..재미있어 보여~ 작가랑 합의할께.
이나 : 어머? 뭘 한다고? 나도 같이 가자. 요족일은 요족끼리 뭉치는 편이 더 날 수도 있겠지.
독자 : 이로서 작가는 한동안 고생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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