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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기쁨이 넘치시기를 ^^

요즘 개인적인 일과 심적인 일 때문에 글을 쓰질 못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다음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어익후... 운님 잘 지내셨나요? 저도 거의 2달여만에 들어와봅니다. 젊은 날의 유희는 이것으로 종결짓고 글만 써보려합니다 허헛;;

글을 너무 오래 못 썼네요. 죄송합니다.

0.0MHZ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흡사해서요. 사야의 노래란 게임도.. 플레이 해본 적은 없답니다. 사실 차기작으로 쓰려는 내용이 그런 것이랍니다. :) 못 쓸 확률이 높아보이지만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많이 남아있어서요. T_T

정담에 왜 현판이 대리만족형일까?란 글이 올라왔네요. 제 글은 대리만족형도 아니고 작가의 사상과 생각도 담겨있지만 가장 중요한 재미가 빠져있네요. 덤으로 캐릭터성까지. T_T

본의 아니게 글을 너무 못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빨리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4대 환수 좋아하는데ㅎㅎ;
특히 현무를+ㅅ+!!

주말에 The Room이란 미스테리 퍼즐 게임을 접해버렸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수요일이네요. ㅠㅠ 미궁 게임 같은 류를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강추합니다! :D

인간이면 누구나 존중받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해주어야한다. 잊지말자. 타인 또한 인간이요,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 넷상이지만 자판을 두드리는 주체 역시 인간이다. 글을 쓸 때와 남길 때도 서로 조금만 배려했으면 한다.

글을 쓰는 이유는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나를 위해서, 둘째 너를 위해서, 셋째 진리를 위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글이 아니라면, 굳이 자신이 글을 못쓴다 해서, 인기가 없다해서 속상해야할 이유는 전혀없습니다. 계속 신경쓰인다면 이 글은 나를 위한 글이라고 생각하세요. 완결을 짓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또한 인기가 없는 주제를 가지고 계속 끄적거리고 있죠. 그러나 제가 지금 연재하고 있는 글은 독자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저를 위한 거고, 그 분을 향해 바치는 글입니다. 목적이 확실하기에 끝까지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운님도 힘내시고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글을 쓴다 생각하세요! 완결 짓고 성장한 후에는 더 좋은글을 쓸수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우리 서로 동병상련의 정을 나눕시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