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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과거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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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이 많이 보이는 건 기분 탓은 아닐 겁니다.

무려 10년 전 쯤의 그림들이네요!

2005년에 그린 그림들입니다. ㅎㅎ

 

사실 전 낙서를 좋아하던 그림쟁이였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 건 최근 들어서지요.

아마 올해 2월 부터 쓴 것 같네요.

 

여튼 그래서 지금도 글 보다는 그림이 편할 때가 많습니다.

그 덕에 다른 분들보다 낙서가 많이 올라오는 편이지요. ㅎㅎㅎ

 

처음 이 소설을 쓸 때만 해도

아주아주 가벼운 코메디 로맨틱 판타지 소설을 쓰려했는데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흔히 로맨스는 여성 판타지라고도 표현하죠.

전 여자임에도 로맨스 소설은 왜그리 오그리토그리 거리는지 모르겠어요. X^(

어떤 면에서는 로맨스 소설을 잘 쓰는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아보셨기에 그 느낌을 잘 알고 쓰시는 것 같거든요.

아마 제 성격이 지독시리 현실적이라서 앞으로도 달콤하고 판타스틱한 사랑 이야기는 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 글 속 유일한 로맨스도 오물 속에 피어난 꽃과 같이 위태하게 느껴지죠.

끝에는 꺾여버리기도 하구요.

 

각설하고

다음 화는 이번주 주말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저번 주는 띵가띵가 했으니 이번주는 최대한 빠르게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그린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림도 글도 안 써지기에 예전 그림으로 대신 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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