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곽은후 (35세)
악역전문배우. 조연으로만 역을 맡아 연기해왔다.
악역으로 완벽하게 연기했지만, 그의 명성은 오래가지 않았다.
악플은 기본이요, 동네를 지나가다 아줌마들에게 욕먹기 일쑤다.
어느 감독에게서 상처되는 말을 듣고 난 뒤, 그는 기가 죽었지만 포기할 수 없다.
그는 지치지 않는지 열심히 대본을 읽다 사고사를 당하게 된다.
그의 영혼은 소멸되지 않고 다른 세계로 빠지게 되는데.
릴리 디 세레니티아(곽은후)
드래곤 로드의 딸.
아이를 늦게 가져 더욱 특별한 하나뿐인 로드의 핏줄이다.
특이하게도 골드색의 비늘을 갖게되어, 골드 드래곤이라고 불려진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특별한 존재다.
그녀의 몸속에 은후가 들어가게 되었고, 은후는 여자의 몸으로 살아가게 된다.
인간계에 유희가 가능하다고 하자, 그녀는 드래곤 최초로 가출을 하게 된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시나리오를 짜게 되는데.
- 소재 메모 -
드래곤 로드 에르세의 헤츨링이 가출을 감행했다.
헤츨링의 이름은 릴리.
헤츨링 주제에 유희를 떠난 것이다.
기쁜 마음에 헤츨링이 중간계를 싸돌아 다닌다.
헤츨링이 없어지자 드래곤들이 발칵 뒤집힌다
인간 모험가들이 헤츨링을 발견.
헤츨링은 자신이 헤츨링이 아니라 우기지만...
모험가들은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음. (머리색으로 인하여..)
헤츨링 잘못 건들면 인간이 멸망할지도 모르기에 스몰의 비위를 맞춰줌
스몰은 자신의 연기가 탁월한 줄 암.
착각하는 헤츨링과 속이 타들어가는 모험가들.
모험가들은 헤츨링을 두고 가려하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오히려 헤츨링 보호하느라 죽을 똥을 싼다.
스몰은 멋지게 브레스를 날려보지만, 불똥만 뿅~ 날아가다 꺼져버린다거나.
뒷수습은 모험가들이 함.
* 추가 스토리
*1
영주 아들네미는 드래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동료들은 드래곤의 특징에 대해서 잘 안다.
영주 아들은 나름 도와준다고 편의를 제공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영주 아들은 드래곤 주인공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현대인의 사고방식을 접하고 많이 놀라게 됨.
*2
주인공이 만나는 모험가들은 몰락해가는 귀족가 자제다.
그들의 목표는 국왕을 노리는 백마법사를 처치하는 것이다.
주인공은 그들을 알아가면서 도와줌.
*추가 스토리2
001. Lv.56 정용(正龍)
14.04.02 01:41
오오...참신합니다. 재미가 만땅 일 듯!
002. Lv.15 작은아씨
14.04.02 21:37
헉.. 개인 메모장이었는데 ㅋㅋㅋ 부끄럽사옵니다~
003. Lv.30 외기인
14.04.03 10:13
불똥만 뿅에서 빵!
잼날 것 같은디요. ㅎㅎㅎ건!
004. Lv.15 작은아씨
14.04.04 20:38
ㅜㅜ어디서 보고 주워들은 것들을 짜집기 했어요..
005. Lv.9 귀여운흑표
14.04.03 22:17
어디서 본 것 같은데 *^^*
006. Lv.15 작은아씨
14.04.04 22:41
어차피 계속 수정중에 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