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서 온 표현인 걸 알면서도 노누체는 이제 별 거리낌 없이 마구잡이로 쓰는 거 같더군요. 거기에 대해 지적하면 그냥 틀딱 취급인 것 같고, 유튜브 같은 곳이나 다른 댓글창에서도 이젠 너무나 흔하게 쓰이는 지라 거슬리지만 애써 모르는 척 넘김.
절라디언이라는 혐오 단어도 잼민이들에겐 그냥 조금의 악의를 섞은 가벼운 놀림 정도? 정치적 선동에 의해 일상적으로 노출되다 보니 철없는 얘들에겐 별 생각없이 쓰는 지경이라 할까요? 혐오표현인데 쓰는 본인들에겐 혐오표현이 아니게 된 것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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