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보영 그리고 주원 주연.
이 공포영화 & DVD로 인해 난 다시는 공포물을 볼 수 없게 됐다.
덤으로 DVD방 주인아주머니께 확실하게 낙인찍히기도 했다.
“어? 일전에 비명 꽥꽥 지르던 그 언니네?^^”
“아... 안녕하세요^^;;;;;;;”
즉각 알아보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의 친구는 쥐죽은 듯이 조용하게 참 잘 보는데 나만
“으악!” “엄마야!” “”꺅!“
공포 장면이 시작된 뒤부터는 눈 감고 얼굴 가리느라 바빠 제대로 보지도 못 했;;;;
아오 쪽팔려^^;;;;;;;;;;;;
공포영화, 다시는 못 보겠다^^;;;
나, 한 때는 그래도 데스티네이션도 재밌다며 잘 봤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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